전북도와 경진원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도내 소기업의 공정혁신을 위한 ‘혁신기반 공정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의 보유자원과 전문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형 연구개발 사업이다.공모 신청은 제조 공정개선이 필요한 도내 소재 50인 이하 제조기반 소기업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6일 경진원에 따르면 사업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지원한도를 상향하고 사업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우선 원자재 가격과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월28일 오후 3시까지 신청 www.k-startup.go.kr(K-스타트업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사업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재창업 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공고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88명 내외로 ①일반과제(73명)와 ②전략과제(IP전략형 1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 사업'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사업은 현장수요형 R&D(1단계)를 통해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에게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제공, Scale-up R&D(2단계)를 연계지원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등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지원예산은 총 54억원으로 1단계 4억원(400만원, 100개 과제, 정부출연금 100%), 2단계 50억원(1억원,
전북중기청은 이달 28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중기청, 올 상반기 신규과제 183억원(290개) 지원‘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2020년 신설된 이래로 평균 경쟁률 15.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이중 30대 이하가 61.7%로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올해 사업부터는 사업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대상, 사업간 연계 부분에서 몇가지 변화가 있다. 먼저 사업화자금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제조 중소기업의 공정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은 제조 공정의 불량률 감소, 원가절감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1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의 주축인 제조기반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화 및 ESG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현장형 R&D는 소규모 공정의 단기 애로기술 수준의 공정개
전북도와 경진원은 오는 10일까지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운영사업에 참여할 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전담지원서비스 운영사업은 수출 의지가 뛰어나고, 제품 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인력이 1:1 밀착 지원하는 전방위적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기업진단부터 타겟시장 조사, 유효바이어 발굴 등 수출업무 모든 과정을 전담 인력과 함께 수행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직전년도 수출액 50만불 미만의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수출전담지원서비스 단계별 주요 지원사항으
창의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소멸 등과 같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설 사업이 시작된다.3일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기청은 지역대학과 함께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2월14일까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지역대학을 비기술 기반의 창업과 소상공인 혁신의 거점으로 활용해 창의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최초 신설된 사업이다.올해 선정규모는 총 6개 대학 내외이며, 전문대학, 4년제 대학, 대학원 모두 신청 가능하다.신청 대학은 지역창업 관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기청은 2023년 ‘산학협력인력양성’에 참여할 특성화고, 대학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협력인력양성’은 학교와 중소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고교)중소기업 특성화고’, ‘(전문대)기술사관’, ‘(대학(원))중소기업 계약학과’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5개, ‘기술사관’ 5개, ‘중소기업 계약학과’ 10개 등 총 15개 기관이다.모집 분야는 미래 전략산업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분야를 우선 선정할
# 3년 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익산 소재 기업인 김모씨(54)는 전주상의에 안내를 받아 용산역 비즈니스라운지를 알게 됐다. 20년 간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고심 끝에 회사를 소개하는 안내책자를 만들어 수도권 영업을 시작했다.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지만, 실행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다. 김씨는 용산역 전북비즈니스라운지를 수도권 제2의 사무실로 이용하며 일주일 2번 이상은 이용하고 있다.수도권 비즈니스 메카로 자리매김한 용산역 전북비즈니스라운지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3개 회의실과 휴게공간, 간단한 업무용 PC,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기청(청장 안태용)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월30일부터 3월10일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추진해 왔다.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또한 벤처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주요
1일 중진공 전북본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혁신적인 청년창업자의 양성을 위해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민간운영사를 오는 2월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전국 18개의 청창사 중 2개 지역(전북, 세종) 청창사의 운영사를 모집한다. 입교생 규모는 전북 청창사는 40명, 세종 청창사는 30명이다. 중진공은 창업초기 청년창업자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민간 운영사를 선정해 창업교육‧코칭(문제해결형 워크숍), 사업화 지원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
전북도와 경진원은 이달 14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홈쇼핑방송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문화의 대중화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에게 TV홈쇼핑 방송 노출을 통한 상품홍보 등은 가장 효율적인 판로 개척 중 하나로 이미 자리잡은 상황이다.이에 전북도와 경진원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5개 채널사(홈앤쇼핑·공영홈쇼핑·NS홈쇼핑·SK스토아·롯데홈쇼핑) 방송지원으로 도내기업의 온라인 판로 진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전북 소재 우수
전북중기청은 경영위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및 폐업 소상공인 재기 등을 위해 올해 146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전북중기청은 이는 작년 1159억원 대비 약 26% 이상 증액된 것으로, 위기 및 폐업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희망리턴패키지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폐업, 재기 등 단계에 따라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경영개선지원’은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 상황을 정확히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도와 경진원에서는 ▲온라인 프로모션 운영 ▲신규상품개발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종합 지원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먼저 온라인 지원책으로 연중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경진원은 협업을 통해 도내 기업 상품의 할인쿠폰을 지원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가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직접 신청한 기업만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진원과 협업 된 쇼핑몰 판매계정을 생성해 도내 상품을 판매 중이다.신청은 한번의 신청으로 1년 내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중 진행된다.또한 올해는
중기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월13~20일까지 '2023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소폭 하락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업종별 제조업에서는 ▲섬유제품(8.5포인트 상승)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7.5포인트 상승)을 중심으로 11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했다. ▲음료(14.8포인트 하락)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4.1포인트 하락) 등 11개 업종에서는 하락했다.비제조업
#도내에서 소스류를 생산하는 수출초보기업 A사는 관련 교육을 이수했음에도, 시간적 제약으로 실무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수출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경진원 기업애로해소 TF담당자는 수출절차를 설명하고, 절차에따른 과업을 기업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또한 수출전문가를 통한 바이어발굴 방법 안내부터 통상전문가(관세사, 변리사 등)의 1대1 매칭을 통한 선적서류 작성 등 기업애로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군산에서 어망 및 끈가공품을 제조하는 B기업은 2022년 물류대란, 환율상승 등으로 연 7~8000만원에 이르는 물
전북경진원은 2023년 신규 돋움기업 20개사와 신규 도약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 3년 동안 기술개발(R&D), 현장애로 기술해결, 사업화마케팅, R&D기획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 사항은 기업성장팀 돋움기업 담당자(063-711-2071, 2148)와 기업성장팀 도약기업 담당자(063-711-2073, 2075)에게 하면 된다.한편 경진원은 '돋움기업 육성사업' 돋움 지정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현장애로 기술해결 △사업화 마케팅 △성장촉
전북도와 전북경진원은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이 지난 1년 동안 안정적 운영을 통해 전북수출 통합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수출통합지원시스템은 도내 수출유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수출지원사업을 기업들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원스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맟춰 구축, 운영되고 있다.현재 도내 14개 수출유관기관과 1413개 수출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월평균 1125명(연인원 1만3502명)이 활용하는 명실상부한 전북지역 수출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경진원은 수출통합지원시스템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2023년 산학연 콜라보R&D' 사업을 오늘(30일)부터 2월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시작했다.산학연 콜라보 R&D는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5030억원(국비 3770억원)으로 운영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과제 484개를 선정해 33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30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산학연 콜라보 R&D 성과조사 2019년도 선정 250개 과제 대상 설문조사 결과서엔
지난해 전북 수출이 5.2% 증가하며 수출·수입대비 무역수지가 17억2425만불 흑자를 달성했다.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가 27일 발표한 ‘전북도 2022년 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북도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82억2209만불로 나타났다.반면 수입액은 6.5% 증가한 64억9783만불을 기록해 수출은 늘리고 수입은 줄여, 결과적으로 무역수지가 17억2425만불의 흑자를 냈다.코로나로 부진에 빠진 전북 수출이 지난 2020년 58억불에서 2년간 약 41% 증가하며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