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 치도항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부안군은 지난 21일 위도면 치도항을 월파 및 해일피해로부터 안전한 정주항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전북도, 부안군이 합동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치도항 재해예방사업은 호안확장 및 월파방지 파라펫 설치 등 총 36억원 규모이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부안군 안전총괄과장의 현황보고에 이어 마을주민들이 사업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국민안전처와 전북도는 지구지정의 적정성, 타당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 결과 지구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에서는 지난 20일 부안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김현희)와 함께 신임대원 환영회 및 생일자 축하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원들은 의경어머니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의경어머니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특히, 새로 전입한 양승우 대원과 생일자 김재호, 김대영 대원은 “매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영회 등 위문행사를 개최해주시는 의경어머니회의 깊은 사랑과 격려로 남은 군복무 생활을 열심히 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강현신 서장은“그간 어려운
부안누에타운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와 연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7회 누가 누가 세계 최고인가? 세계 최대의 기네스급 곤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기네스급 곤충이란 세계 최고에 오를 만한 곤충을 선정해 총 187마리 143종이 24개 분야에서 우열을 가린다.세계에서 몸길이가 가장 긴 곤충, 세계에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곤충,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벌레와 가장 작은 사슴벌레를 포함해 가장 큰 매미, 가장 큰 딱정벌레 등 각 분야별 가장 최고인 기네스급 곤충을 선보인다.이번 전
부안군 변산면 두포마을갯벌체험장으로 유명한 두포마을(이장 박종운)주민들이 봄철 선진지 견학을 하려고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의 위상을 높여 귀감이 되고 있다.변산면 두포마을 주민 40여 명은 지난 20일 주민 화합 도모 등을 위해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았으며 현지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알리고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부안군에 힘을 보탰다.특히 두포마을 주민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장학생과 근농장학생, 대학비진학자 취업․창업 학원비 지원생 선발과 관련해 읍면 순회 접수를 종료하고 부안군청 자치행정과에서 추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지급대상은 2017년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은 1학기 반값등록금을,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1학년 신입생은 근농장학금을, 2017년도 대학교 비진학자는 취업·창업 학원비를 지급하는 등 총 500여명을 선발한다.신청자격은 부안지역 고등학교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7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9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공익·문화·체육부문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결과 총 5개 부문에 11명이 접수돼 현지조사 등을 거쳐 이날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부문의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산업부문에 대해서는 수상자 없음을 결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효열부문 최중열(동진면·63세)씨, 공익부문 김삼술(동진면·83세)씨, 문화부문 이희권(계화면·64세)씨, 체육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안군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19일 300여명의 선수단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결단식에 앞서 부안군체육회 임직원 50여명은 오복․오감의 축복의 땅 부안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인지도 확산 및 군민참여 분위기 조성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는 거리홍보도 실시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투지는 기술을 초월한다’라는 말처럼 그동안 최선을 다해 마지막 투혼을 불사를 의지와 용기가 필요한 때”라며 “용기있는 사람만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듯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과
부안군의회 박병래 예산결산위원장(가 선거구, 부안읍·행안면)이 20일 부안군 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부안군 장애인연합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군의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들의 현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 나눔의 정신으로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박병래 예산결산위원장은 “부안군의회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
부안군(김종규 군수)과 남부안농협(최우식 조합장), 줄포상가번영회(노병권 회장)는 오는 21일 줄포사랑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19일 부안군청에서 상품권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부안군 심문식 해양수산과장과 이선규 줄포면 부면장, 줄포면 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줄포사랑상품권은 줄포면에 소재한 영세상인 보호 및 침체된 줄포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부안군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줄포면내 가맹점에서 액면금액만큼 사용 가능하다.상품
부안군 권재민 부군수는 19일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과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비상사태 발생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비상급수시설은 전쟁이나 풍수해, 수원지 파괴 등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부안군 비상급수시설은 식수용으로 3개소, 생활용수 1개소 등이 있다.비상급수시설에는 전기공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자가발전기와 비상용 유류, 호스 등이 구비돼 비상사태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급수량은 1인 1일 25ℓ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시설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촌소득향상정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부안출신 권익현 (전)도의원을 임명했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안민석 직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다수 국회의원, 및 당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신임 권익현 농어촌소득향상정책발전 특별위원장은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전라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단으로 활동하며 전북도 각계 전문가 영입과 더
부안군이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부안군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오는 5월 4~6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위해 김종규 군수와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 공무원 등이 축제장에 모여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보고회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한 프로그램별 인력운영과 시설물배치, 시나리오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등에 대한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한편,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오는 5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자)회원들은 지난 18일 부안농협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고향주부모임 회원30여명들은 우리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들을 필요한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서 의류 등을 깨끗이 세탁하여 직접 행사에 참가 홍보하고 먹거리인 떡볶이, 김밥, 오뎅 등을 판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아나바다 행사에는 의류 및 신발 등 1,000여점에 달하였으며 일반 시민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가지고 의류와 신발을 구입 하였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예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2017년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범농협의 전사적 영농지원사항을 알리기 위해 ‘영농지원발대식’ 개최 및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연일 화제다.실제로 지난 14일 배인태 부안군지부장을 비롯한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 부안중앙농협 임, 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서면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수확에 도움을 주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딸기농가 부부는 “당면 업무추진 중에도 농심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부안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가 제19대 대통령선거 경비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경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선거경비상황실은 경비작전계에 설치되며 경찰서장 아래 경비교통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3명의 경찰관이 상황반으로 편성돼 24시간 운영된다.또한 부안경찰은 이번 선거의 투․개표소 등 모두 105개 경비 대상에 연 인원 414여명을 투입하는 등 모든 경찰력을 집중하여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강현신 경찰서장은“제19대 대통령선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안군이 지난 14일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지역축제의 개요, 축제 장소․시설 등을 관리하는 사람 및 관리조직과 임무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비상시 대응요령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안군 일원(주행사장-부안스포츠파크)에서 39개 종목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군대항으로 치러진다.특히 오는
제14회 부안 하서면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15일 하서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면민과 향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하서의 특산품인 오디를 활용한 오디빙수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이용한 떡매치기 행사를 통해 하서가 친환경 농업의 메카이자 새만금 시대의 희망고을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향우회 등 1500여명이 함께해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됐다.식전행사로 하서면 농악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면민축제를
부안청자박물관이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단 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실제로 부안청자박물관은 천년 역사의 부안청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올 3개월간 2만 여 명이 찾아 월평균 6000여명 일평균 200여명이 다녀갔다.부안청자박물관은 국내 유일 청자전문박물관으로 청자역사실, 청자명품실, 수장고, 청자제작실 및 체험실, 특수영상실, 기획전시실 등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국 도자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 복합적인 도자문화체험이 가능하다.이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의 큰 인기를 얻
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 부안군 20대 지부장에 송정철(58세) 휴리조트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지난 14일 부안군 외식업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 부안군지부는 최근 임원선거를 위한 2017년도 정기총회를 부안 부령 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열고 송정철 씨를 제20대 부안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송정철 신임 지부장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희망! 부안군 외식업조합 회원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많은 변화와 개혁으로 회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
천혜의 사계절 관광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개암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이 만개 최절정에 이르렀다.지난 주말 개암 저수지~개암사 도로(부안군 상서면, 1.5km)와 직소폭포로 유명한 내변산 도로변(부안군 변산면, 4km)에 벚꽃이 만개하여 최고의 장관을 연출함으로써 많은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이승호 행정과장은 “개암사지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길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