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11:09
임연선 기자
완주군 상관면이 상관면민의 날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15일 상관면은 지난 12일 상관면 상관생활체육공원에서 면민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19회 상관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면민을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면민의 날은 농악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에어로빅, 판소리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이 끝난 후 기념식, 군수상, 국회의원 및 면민의 상 시상식, 체육경기, 문화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