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단체들의 한 해를 되돌아보는 2014년 여성NGO활동 성과보고 및 토론회가 26일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자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25일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을 방문한 Dr. SUTH Dina(습 디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전주소재 주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이 26일 경기전 등 4개소에서 열린 가운데 전주시 문화재 안전경비원들과 완산소방서 대원들이 풍패지관에서 합동진화훈련을 펼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바로크음악센터’의 전주공연 실무협의를 위해 26일 전주를 방문한 프랑스 베르사유시 행정총감독관 일행이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새만금 송전선로 타결 지켜지기를갈등해법의 수범사례로 타결 전망이 높았던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 사업이 미군 측의 대안노선 불가 입장에 대해 주민 측 대책위가 다시 반대로 돌아서 원점으로 되돌아갈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새만금 송전선로 사업은 군산변전소와 새만금변전소 간 30.6km에 345kV급 송전탑 88기를 건설해 새로 조성되고 있는 군산 산업단지를 비롯해 새만금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새만금 혈맥(血脈)잇기 사업이다. 송전선로 건설은 사실상 새만금의 성패를 가름할 만큼 중대한 일로 조속한 건설이 촉구되어 왔다. 그런
의회의 단체장 인사 검증 필요하다전북도와 전북도의회의 전라북도 출연 공기관장들에 대한 사후 인사검증 조례를 둘러싼 충돌이 법정으로 비화될 것 같아 두 기관이 윈윈 할 수 있는 제3 방안의 모색이 요구되는 것 같다. 전북도가 전북도의회가 의결한 ‘전라북도 출연기관 등의 장에 대한 인사검증 조례’의 공포를 거부하고 의회에 재의를 요구했으나 도의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재의결해 전북도로 이송했다. 도지사는 이송된 조례를 5일 내에 공포해야 한다. 그런데도 전북도가 이송된 인사검증 조례를 공포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도의 재의
25일 대한지적공사에서 전북도 송하진지사와 대한지적공사 김영표사장, 기업은행 김영규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공간정보협력업체)에 저리자금 지원을 위한 대출 금리 인하 펀드 조성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전주시 덕진구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교실 발표회가 25일 덕진구청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인후3동 재즈댄스팀이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문화의 집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전주 문화의 집 협회 다울마당이 2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문화도시로 발전해나가는 전주를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항공오지 전북 또 10년 헤맬 것인가정부의 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2016~2020) 수립에 대비해 전북도가 사실상 새만금지구 내 김제 화포지구를 전북권 신공항 후보지로 정하고 항공수요 조사 용역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북권공항은 그간 김제공항 부지 부활 방안, 새만금지구 내 토지용도 유보지 건설 방안, 새만금지구 내 김제 화포지구 농업용지 건설 방안 그리고 현행 군산공항 미군비행장 활주로 이용이나 확장 방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들 방안 중 미군비행장 활주로 확장 방안은 전임 김완주 지사의 10년 추진 끝에 무위로 끝났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진흥기금 확충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에서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전 회장(왼쪽 부터),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신성범 교문위 여당 간사,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축하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누리과정 예산 파동으로 교육비 지원이 불투명해지면서 유치원 입학 경쟁이 대학입학 못지않게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4일 실시된 전주 풍남유치원 입학 추첨에서 당첨공을 뽑은 한 할머니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24일 도내 전 지역이 비가 내리며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가을비에 떨어진 잎들로 만들어진 단풍길을 걷고 있다. 이번 주는 비가 내린 후에도 큰 추위는 없을 예정이다. /문요한기자·yohan-m@
박대통령 방문, 탄소 농생명 도약의 전기박근혜 대통령이 종전 대통령들의 방문 때와는 다른 현장중심 방문에 나서면서 전북의 전통적인 농생명식품산업과 미래지향적인 탄소산업이 한꺼번에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것 같다. 박 대통령은 전주 테크노파크서 ‘미래 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 소재 창업보육센터가 중심이 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씽큐 스페이스(C'incu Space) 출범식에 참석, 전북을 한국 탄소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는데 정부가 전폭 지원할 것임을 다짐했다. 취임 후 첫 전북 방문에 나선 박 대통령은 종전 대통령들이 전북도청 등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김장채소 가격의 폭락으로 울상인 가운데 23일 완주군 봉동읍 구만리 들녘에서 한 농부가 풍년농사에도 판로가 막막한 배추를 바라보며 한숨만 짖고 있다.올해 배추는 작황이 좋아 평년에 비해 총생산량이 17%이상 늘어 가격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장태엽기자·mode70@
22일 전주 서서학동 부도임대주택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 도지사가 2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전라북도 토탈관광시스템’추진 계획을 보고 받으며 관계자들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추모식 및 안보결의대회가 21일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북재향군인회 회원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전북출신 열사들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제3회 전주탄소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이 21일 노송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찾은 구직자들이 기업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탄소산업은 창조경제 플래그쉽 프로젝트로 선발되어 정부의 지원하에 앞으로 발전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공무원연금 노조 개혁안 수렴해야정부 여당의 공무원 연금개혁 연내 처리 강행 추진에 공무원노조 단체들이 강하게 맞선 가운데 공노총(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자체 개혁안을 마련해 당.정.노실무위원회가 가동될 것으로 전해진다. 당정노위원회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공노총 대표단의 만남에서 합의돼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지도부와의 청와대 회동서 확인됐다고 전한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역사적 책무’라면서 거듭 연내 처리를 당부했고 김 대표는 ‘이해 당사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했다 한다. 공노총이 자체 개혁안 마련해 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