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합동추모제가 17일 전북 보훈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헌화를 하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이주여성의 혼인무효 판결 항소심 3차 재판이 17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여성인권단체 회원들이 법원 정문 앞에서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노란 낙엽비가 내린 17일 전주시 충경로에서 한 어린이가 발길을 멈추고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을 감상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선거혁명 이정현 ‘예산폭탄’ 불발되나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정현(전남 순천곡성)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최종 명단서 탈락된 것으로 전해진다. 호남 유일의 지역구 의원이고 호남 몫 최고위원이기도 한 이의원은 예산소위 참여가 기정사실처럼 알려져 왔었다. 그런 이의원이 예산소위 새누리당 쪽 위원 최종 선정과정서 제외된 것은 지역구의원 9명 전원이 새누리당 소속인데도 ‘강원 몫’ 소위 위원이 없어 이 의원을 빼고 대신 김진태(강원 춘천)의원으로 대체했다고 전해진다. 새누리당이 이의원을 제외하고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없는 호남에 대
전주시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단풍낙엽길’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전주향교 명륜당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단풍낙엽길은 향교와 자연생태박물관 앞길, 덕진공원~오송제 길, 신흥고~예수병원, 완산구청~효자광장 등 5곳이다./장태엽기자·mode70@
순례길울트라마라톤대회가 전북육상연합회 주최로 15일과 16일 열린 가운데 참가선수들이 15일 오후 출발점인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BCEC)에서 살만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송하진 도지사가 재래시장이용과 상인 격려를 위해 14일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동판매대를 운영하는 다문화여성들이 송하진지사에게 음식을 권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가을 단풍 산행 명소로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에 가을의 끝자락이 그린 오색 수채화가 장관을 이룬 가운데 케이블카에서 내려 10여분쯤 산행을 하면 만나는 구름다리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복지정책 보편서 선별로 전환해야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과 경기도교육청의 어린이집 무상보육 예산편성 거부가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지자체들과 시도교육청으로 확산되면서 무상복지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논쟁으로 비화되고 있다. 경남도가 경남도교육청의 내년도 무상급식 지원예산 257억원 전액을 삭감하겠다고 선언했다. 경남도 산하 18개 시군도 무상급식 지원예산액 385억 전액을 삭감하겠다고 뒤따랐다. 경남도교육청은 그 때문에 내년도 무상급식 총 예산액 중 50%에 불과한 자체 예산 682억원만 확보가 가능해져 급식학생을 절반으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치러진 13일 전주 솔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한파로 얼어붙은 손을 녹이며 기출문제를 보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3일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이 첫 눈이 내리며 추워진 심신을 녹여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단원들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봉사단은 덕진구 관내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3,000여 포기를 전달했다./장태엽기자·mode70@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미얀마 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앞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도청에서 제7회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우수 농식품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6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13일 전주 한일고등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응원문구를 들고 기다리던 가족들이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안아주며 격려를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새만금 대중 교역기지로 급부상 하나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뒤 중국과의 교역에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의 서해안 주요 항만도시들이 교역전진기지로 급부상되는 가운데 특히 새만금에 대한 조명과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한중FTA가 본격화되면 서해안 인천과 평택항의 수출입 물동량 급증이 필연이어서 기대가 한껏 부푼 것으로 전한다. 그간 물동량의 60%가 대 중국 물동량이었던 인천항은 앞으로 30% 넘게 증가할 것으로, 대 중국 물동량이 90%였던 평택항은 아예 대중 교역의 중심항을 내다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 재계는 현
양지노인복지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가 1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웰빙라인댄스 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전주 호남제일고에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환송회가 열린 가운데 3학년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운을 북돋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정홍원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12일 전주시의회에서 2015년 예산관련 전주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시의장 등 참석자들이 예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