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16:46
이병재 기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낸 청소년 영화축제 ‘제11회 전북청소년영화제’가 25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막을 내렸다.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은 ‘마이 돌’(고창여고, 양선경)이 수상했으며 날개상(금상)에는 ‘시간통과-물이 필요해’(김제용지초 유지성), ‘모녀’(익산부송중 송단비), ‘영화만들기’(김제만경고, 윤찬)가 선정됐다. 오름상(은상)은 ‘내 마음이 보이니’(김제난산초, 장진영), ‘우리들의 꿈’(부안여중, 임선아), ‘꿈의 식탁’(이리여고, 유지윤)이 수상했다. 그리고 돋움상(동상)에는 ‘신비로운 약국’(남원산내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