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18:47
양승수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가 40여 년간의 전동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18일부터 전주시 효자동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전주상의 신청사는 대지면적 2574.30㎡, 연면적 23,393.27㎡에 지하 4층, 지상 11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대회의실과 세미나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신청사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표준협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전북일자리지원센터,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북국제교류센터, 전북환경보전협회 등 각종 경제 유관기관과 금융기관(은행, 증권)이 입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