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보고회 및 열린 토론회가 황인홍 무주군수와 진용훈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전통문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영상물 시청과 평가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열린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용역(8월 31.~9.8. / 신비탐사객 포함 표본 564명 대상 / 설문, 면접, 현장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던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안 가력도청년발전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22일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가력도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가력도청년발전회 회원 21명이 참여해 가력도항에 방치된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마대자루로 30개 가량 수거했다.특히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사장 및 직원 26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김동환 가력도청년발전회장은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가력도항의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심어주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
부안군이 환경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 고취 등을 위해 24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환경업무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는 부안군 환경미화원과 환경시설 공무직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족구·배구 등 체육경기와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안군은 행사 당일 쓰레기 새벽 조기 수거로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했다.또 체육대회에 이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보건 책임의식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완주군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24일 완주군은 고산소재지에서 군의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피켓 홍보와 불법 주정차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직접 주민들과 대면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안전의식개선을 꾀했다.캠페인 주제인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지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이 있다.완주군은 지난 7월부터 용진, 봉동, 삼례에서 매월 4대 불법 주정차
완주군이 암 예방관리 집중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을 꾀하고 있다.24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삼례읍 하리 조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관리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 주민의 건강행동변화 및 암 조기검진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존의 프로그램 운영과는 달리 주민이 직접 주체가 돼 낮은 수검률 및 소극적인 건강행동에 대해 함께 회의하며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과정을 만들어가며 실천하고 있다.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들을 제시하면 보건소 담당자가 의견을 수렴해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우리 술 체험이 펼쳐진다.24일 완주군은 내달 2일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에서 ‘2019 술익은 날 한잔할까?’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오는 2020년 개관 5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5주년 행사 준비에 앞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우리 술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박물관 전시 행사를 주제로 한 ‘술익은날 한잔할까?’를 연다.이날 오전 10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행사와 연계해 오후 2시 오프닝무대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하나 되어 맛과 향이 좋은 우리술 ‘한잔해’
완주군이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접수받는다.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 총 10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빌라형 주택으로 도시민들에게 완주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이곳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약 1년간 거주하면서 연간 200시간의 영농 교육과 실습 텃밭 운영, 농장과 1:1멘토링을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예비 귀농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완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개최한 전국 일자리정책 공모전의 최종발표가 이뤄졌다.24일 완주군은 지난 23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정영상 지청장, 양근상 전주고용센터소장, 결선 진출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완주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 최종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결선 결과 최대희씨가 제안한 ‘공병이 만드는 기적 착한공병’, 최미영씨가 제안한 ‘노인이 행복한 완주군을 위한 중간다리 복지서비스’, 오상혁씨가 제안한 ‘사회적경제 방식의 공공기관 위탁급식으로 일자리 창출’이 최우수상을 수
진안군은 24일 진안경찰서·한국도로공사진안영업소 관계자 등 10여명과 합동으로 진안IC 출구 요금소 앞에서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나섰다.이번 합동 단속대상은 자동차세와 속도위반·책임보험 등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이다.이날 단속결과 체납 1~2건인 경우에는 현장 징수와 납부안내를 유도하고, 3건 이상인 경우에는 번호판을 영치했다.또한, 타 지역에 등록된 차량으로 징수 촉탁된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번호판 영치가 실시됐다.군은 이날 합동단속에 앞서 단속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방법에 대한 현장 설명을
진안군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생활안전교육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 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의 사고 피해가 점차 증가되고 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전교육 대부분이 학교, 직장 위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이들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24일 진안군노인복지관에서 읍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100여명에 대한 가스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장애인복지관 등 4개소에서 교통안전, 응급처치,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박준배 김제시장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논 타작물 재배 일환으로 과잉 생산된 논 콩에 대한 가공 산업화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박 시장은 또 안호영의원, 정운천의원 등 도내 의원들에게도 국도 1호선 금구~전주간 확장 및 선형개량 사업 등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심포마리나항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여 온 제72대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이 취임 100일 소감을 들어봤다.임종명 김제서장은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늘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경찰 활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임 서장은 또 “김제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조직의 화합과 단결로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만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에 기탁했다.8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 김제시향우회는 김제 시정홍보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출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성어린 장학금 기탁으로 고향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이주섭 회장은 “지평선공동브랜드 택시차량의 홍보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여 학업성적과 인성이 바른 학생들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하며 신차급 변화를 달성해낸 프리미엄 세단이다.현대차는 24일 현대 · 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
‘2019 전국 국립대학교 전·현 총장 협의회’가 지난 24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 협의회는 전국 국립대학 전·현 총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조성환 군산대학교 전 총장(전국 국립대학교 전·현 총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서 48명의 국립대 총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협의회는 곽병선 군산대 총장의 ‘국립 군산대학교의 비전과 전략’, 한국교원대학교 신극범 전 총장의 ‘대학 총장의 고민’을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장혁표 전부산대학교 총장, 이택휘 전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의 토론 및 주요 안건
군산경찰서 박찬도(사진) 정보보안과장이 최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지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박찬도 과장은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미군기지 등 집회시위시 철저한 관리로 사회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집회시위 과정에서 채증 판독 확행으로 불법 집회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했으며, 정보관 상황 속보자료 및 정책 자료 수집에도 큰 기여를 했다.이와 함께, 외사 첩보수집과 탈북민에 대한 신변보호를 통해 이들이 한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박찬도 정보보안과장은 “이 상은 직원들
군장에너지㈜는 2017년 1월부터 시행되는 통합환경관리제도에 따른 ‘배출시설 설치운영허가’를 2019년 7월 환경부로부터 전라북도 내 1호로 허가를 취득하고,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선화) 및 한국환경공단(환경전문심사원)과 ‘환경오염시설의 통합허가 사후관리업무 사전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분산된 최대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절차 간소화 및 과학적·기술적 허가를 위한 최적가용기법(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적용하고, 시설특성 및 주변환경을 고려해 환경우
던킨도너츠 군산 조촌점과 한우 전문점 ‘화우’는 지난 23일 군산 수송동 롯데마트 건너편 주차장에서 ‘군산아 힘내라!’라는 주제로 군산 시민들을 위해 300인분의 따뜻한 한우국밥과 커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진행된 ‘군산아 힘내라!’ 는 경제 침체 여파로 힘들어진 군산 시민들에게 밥 한끼와 커피를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행사로 매월 1회씩 군산 지역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한우국밥을 후원한 한우 소고기 전문점 화우(수송동) 김성현 대표는 '고기 한 점에 마음을 담고
군산시의회가 23일 현대중공업은 적극적으로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또 군산조선소 재가동 의지가 없다면 군산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매각 또는 업종전환을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군산시의회는 이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속 해법 촉구’라는 제목을 중심으로 한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현대중공업에 보냈다.건의문을 제안한 신영자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을 멈춘 지 어느덧 3년째로 접어들었다”라고 밝히고 “군산조선소
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장성열 교육장과 협력단체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치안업무를 되돌아보고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원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하여 더 좋은 무주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삼 서장은 “치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