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15:47
임태영 기자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의회, 가천대길병원, 가천대학교 등이 후원한 제5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19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열렸다.‘나의 꿈’이란 주제로 그리기 실력을 뽐낸 이번 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인 가족들이 대회장 곳곳에 텐트를 치며 돗자리를 깔아놓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등 총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박일관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관영 국회의원,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