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15:52
김지혜 기자
전북도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간담을 추진한다. 이는 유관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와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익산지방국토청, 새만금지방환경청 등 80여개 유관기관이 자리잡고 있다.이에 도는 유관기관들을 농식품, 문화관광, 산림환경, 복지, 국토교통, 고용·산업, 기타분야 등으로 분류하고, 각 실국별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기획관리실은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도민 권익 구제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