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18:49
김지혜 기자
전북의 현안과제인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시 전라선 증편,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전주~김천 복선전철 조기 건설 등에 중부권 광역시도 7곳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전북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강원, 경북 등 중부권 광역자치단체가 상생발전과 정책공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일재 행정부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중부권 7개 시도 단체장은 21일 대전시청에서 ‘중부권 정책협의회’ 창립회의를 가졌다.중부권 정책협의회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