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16:54
서울 국회=고민형 기자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베일에 쌓여 온갖 루머가 양산됐던 전북 전주시을에 대한 경선 방식이 확정됐다.양경숙·이덕춘·최형재 예비후보와 김윤태 우석대교수와 이성윤 전 고검장이 추가되면서 총 5인 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은 23일 전북 전주을과 대전 서구갑, 충남 천안을, 서울 서대문갑 등 4곳을 전략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대전 서구갑은 이용수, 장종태, 이지혜 3인 경선, 충남 천안을은 김미화, 이규희, 이재관 3인 경선이다.구체적으로 전북 전주을은 김윤태,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5인 경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