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시범사업’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민원지적과는 이번에 선정된 ‘전국토 주소참조체계’ 구축 및 도로명주소 기본도 문제점 정비 등 위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하여 전국 확산기반을 마련하게 된다.현재는 도로명이 부여된 곳만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있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건물이나 사물이 들어서는 어디든지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건물이 없는 도로(농로 등)에 도로구간 신설, 기존 도로구간 연장 등을 추진한다.또한, 도로에서 10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소비위축,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50% 감면하기로 했다.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관내의 모든 농업인이 대상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73종 766대 전 기종에 적용할 예정이다.농촌지원과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여파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농업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농업인의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임대료 50% 감면으
김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는 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에게 급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6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급식비 지원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근 음식점 또는 도시락 제공으로 시행되며, 이는 경제적 지원으로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박정규 체육청소년
김제백구특장차 단지에 위치한 캠핑카의 장인기업인 ㈜ 유니캠프(대표 오완곤)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 유니캠프의 발전가능성, 관련 업계의 성장 잠재력, 고객의 수요 등의 종합적인 고려 및 면밀한 검증을 통해 1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유니캠프는 2018년 백구특장차단지에 입주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스타렉스 기반 세미캠핑카 업체 중 선두주자로 우뚝 서며 2019년 기준 130억 매출과 34%의 점유율을 확보했다.또한 지속적
김제시는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선 지급 후 정산 방안을 결정했다.여성가족과는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기초연금수급자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경제적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비를 선 지급해 탄력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선 지급 대상자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4,387여명으로 월 10회 30시간 활동기준으로 1인 27만원씩 지급된다.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노인일자리사업이 재개되면 활동시간을 월 40시간으로 연장해 선 지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이 ‘전북 우수 브랜드쌀’ 현장평가 결과 공덕농협의 ‘상상예찬 골드’ 1위, 이택영농조합법인의‘방아찧는날 골드’ 3위에 선정됐다.먹거리유통식품과에 따르면 이번 전북우수 브랜드 쌀 평가서 2개 브랜드가 3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김제 쌀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평가순위 1 ~ 3위는 전북 우수 브랜드 경영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홍보비를 지원받게 된다.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전북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
김제시가 전라북도 예체능분야 ‘전북의 별’육성 공모사업에 김제중학교(하키)와 금산중학교(씨름)가 선정됐다.이번 ‘전북의 별’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김제중학교(하키)는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금산중학교(씨름)도 1천만 원을 사업비로 지원받아 우수인재 조기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인재양성과는 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3개 학교“김제초(씨름), 중앙초(수영), 금성여중(오케스트라)”에 대해 체육환경개선 및 육성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 사업운영 및 추진에 필요한 운영비로 각각 5백만 원 시비를 지원키로 했다.
김제시는 청렴도 향상과 청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2020년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은 모든 공무원이 행정내부 전산망에 로그인시 자동으로 학습창이 열리며 청렴학습을 선행한 후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된 교육 시스템이라고 했다.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공직윤리, 부패방지, 공직자 3대 비위( 성희롱, 음주운전, 금품 향응 수수), 적극행정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핵심 공직가치를 습관화하고 청렴 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습의 지루함은 없애고 이해가 쉽도록
김제시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시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을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서 경유차량 소유주에게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에 따라 올해 3월 초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이 고지된 바 있다.이번 납부기한 연장에 따라 납부 대상자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위택스(http://www.wetax.go.kr), 신용카드 등을 통해 6월 3
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소연숙)는 사회복지법인 J&M재단(대전광역시 유성구)“희망의 씨앗 심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아동 13명에게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 장학금은 김제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동으로 13명을 선정, 세대별 지원 기준에 따라 매월 15만원 ~ 25만원씩(월 245만원) 차등 지급된다.J&M재단 관계자는“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이번에 김제시 드림스타트와 좋은 인
“생애 첫 월급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싶었습니다.”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난 27일 전북도 총무과 김형준 주무관(29세)이 지역교육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첫 월급 1,424,51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출신인 김형준 주무관이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2019년도 제6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해 전북도 총무과에 임용되자 지역사회에서 받았던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로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김제시의회 무소속 김영자(3선.가선거구)와 김복남(3선.가선거구)시의원, 나병문 전 시의장이 더불어 민주당 복당 신청이 받아드려 졌다.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김제시의회 무소속 3명의 시의원 복당신청을 허가해 중앙당의 최고위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4월15일 21대 총선 김제. 부안지역구 본선행이 확정된 더불어 민주당 이원택 후보자 선거캠프에 합류한 이들 무소속 시의원에게는 지지율이 절대적인 민주당 복당은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 아닐 수 없다.이번 총선에 나선 이 후보자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1억원을 확보했다.농촌지원과에 따르면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은 시설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자기 자본투자 없이 본인의 책임 하에 농산물의 재배기술・생산・유통 과정 등을 경험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실습농장을 임대해 주는 사업이라고 밝혔다.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16개소 가운데 김제시가 7개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지방비 50%의 재원을 전액 도비로 확보하여, 시
김제시는 ‘2021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5차)’를 개최하고 내년도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한 동력확보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로 정부 및 전북도 재정투자 방향과 정책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발굴한 맞춤형 40개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 등 총 77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국가예산 확보 활동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방향 및 국가예산 확보 여건을 공유, 효과적인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21년 국가예산확보 대상 주요사업은 ▲ 스마트 복합 쉼터 조성사업(30억 원)
김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투자유치과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경예산 20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100억 원보다 두 배 상승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시는 올해 48개 기업 신규 선정하는 등 총 15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50억 원을 긴급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해 건전한 육성을 돕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2억 원, 융자금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자가격리자 및 취약계층에게 성금 1천만 원을 26일 김제시에 기탁했다.이날 전북은행 이성한 부행장과 김동현 군산지역센터장, 정준호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 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의료지원, 방역 활동 등에 쓰일 계획이다.전북은행 본점 이성한 부행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성금
박준배 김제시장은 24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코로나 19 조기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특히, 정부의 긴급재난생할비 등 현금성 지원확대 정책 추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빨리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했다.박 시장은 ▲ 대구광역시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구호품 전달 ▲ 생활치료센터 입소 경증환자와 의료진 간식 지원 ▲ 취약계층 성금 기탁 ▲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 민관합동 자율방역단 운영 등 코로나 19 극복노력에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12건을 처리했다.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백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 8,322억 원보다 718억 원(8.63%) 증액된 9,0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예결위는 코로나19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방역 및 물품 지원에
김제시 금산면 MG원평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금산면에 따르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체국과 농협,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지만,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자체적으로 확보한 마스크 2,100매를 1인당 3매씩 7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또한 금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마스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차를 준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이희영
김제시가 호남평야의 중심지로써 교통의 편의성은 물론 깨끗한 자연환경과 포도, 파프리카, 지평선 쌀 등 고품질 농산물로 고소득이 가능해 귀농귀촌 1번지로 인기이다. 이에 따라 농촌지원과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융자 사업, 영농정착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입한 귀농 귀촌인 조기에 정착을 위해 농촌 지역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에 한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에 선정되면 주택 구입 및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