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LH가 주관(국토부 선정)한‘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공모’에서 ‘행복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공모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김제시와 LH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LH는 지평선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부지 매입 및 주택건설비 2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김제시는 30억 원을 지원한다.건축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모사업 제안서 제출 및 11월 우선 후보지 선정 후,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2020년 제1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후보지는 김제 지
김제시 7일 사자탑 회전교차로에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에 따른 생활수칙ㆍ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과는 지난 6일 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ㆍ집단 방역과 시민 일상생활ㆍ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이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준배 김제시장과 자치행정국ㆍ경제복지국 직원들은 ‘필요한 물건은 바로 지금, 우리 이웃에게 삽시다’라는 표어 등이 적힌 홍보물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조해 줄 것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박준
김제시 여성가족과는 직원 20여명이 지난 7일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풍동 복숭아 농가를 찾아 두 팔 걷어 일손 돕기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였으며, 농사일을 해보지 않아 서투른 손길이지만 농가 주에게 복숭아 열매솎기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했다. 농가주 이 모 씨는 “생육과 수확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 영농이 특히 중요한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소리소’가 6일 각 기관장 모임인 ‘김제시모악회’에 참석해 코로나19 관련 손소독제와 마스크 생산과정 등 지역 우수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주)소리소’ 최향자대표는 “손소독제 수출에 앞두고 김제시투자유치과와 김제자유무역지역의 코로나19 긴급 수출지원 사업의 도움으로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최 대표는 또 “무엇보다 자체 생산시설과 기술로 코로나19 감염 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생산할 수 있게 되다,”며 “김
박준배 김제시장은 6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지역 경제의 기초가 무너지지 않도록 경제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과는 별개로 6월 중에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 시장은 이달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완주군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 5년간 1천억 원 지원,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청년 특수시책인 청년 주택수당, 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 청년 인턴사원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여성욱)는 필드림심리힐링문화센터(센터장 이미옥)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심리지원을 위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정신건강 안정망을 설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하는 것으로 상담 및 치료연계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두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고위험군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개입 발판을 마련하여 향후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달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성욱 김제시정신
김제시는 코로나-19로 경제부담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국외여비 재원을 전액 반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하기로 했다.자치행정과에 따르면 반납 예산은 해외 선진노조 연수비, 도연맹 합동연수 비용 7천7백만 원과 민간인 국외여비 1천5백만 원을 합한 9천2백만 원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편성하여 집행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이번 반납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김공노 위원장 최지석)의 의견을 수렴하여 코로나-19의 국내·외적 확산으로 인한 국제간 출입통제 방안에 부응하고
김제시는 지난 1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했다.허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은 총괄팀, 집행관리팀, 운영지원팀 3개의 팀을 주축으로 신속히 업무를 추진해 재난지원금 지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전담 TF팀 구성과 함께 긴급재난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의 확정 통보에 따라 추경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원금을 신
김제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해소를 위해 6월 12일까지 김제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모 또는 학생이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및 일반상환학자금(등록금) 대출을 받은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지원 범위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생활비 제외)에 대해 올 상반기(1∼6월)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출서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서, 공고일 이후 발급받은 부모 또는 본
제8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둘러싸고 의윈들 간 셋 법이 빨라진 가운데 의장자리를 놓고 주류파는 “양보 없다”에 복당파 ‘새 판짜기’로 흔들기에 나섰다.오는 7월 후반기 원 구성도 전반기 때처럼 더불어 민주당의원들이 독식 할 것으로 보이며, 큰 이변 없는 한 민주당 0의원, J의원, L의원 등이 사실상 상임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제는 제8대 후반기 최대 관심사인 의장자리를 놓고 ‘자천타천’ 의장후보로 거론된 의원들 간 불안한 동거로 의장직 밑그림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이번 의장선출에
김제시와 더불어 민주당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김제 발전과 코로나19 대응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 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및 당 관계자와 김제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새만금호 수질개선과 재해예방’, ‘황산면 일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청소년 성장-up 바우처 지원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센터 휴관에 따라 센터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 30명에게 ‘꿈드림 밥상’을 전달했다.‘꿈드림 밥상’은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식사 제공계획에 따라 컵밥, 즉석식품, 식재료 등 다양한 식사 대체용품으로 구성됐다.또한, 전라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코로나19 방역패키지‘꿈드림 딜리버리키트’와 함께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서비스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 먹거리유통과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남면 이기영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이번 일손 돕기는 귀농 1년차인 청년창업농으로 딸기를 생산하여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는 농가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먹거리유통과 직원들은 농가의 보탬이 되고자 딸기를 구입하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딸기 농가 주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던 해당 농가는 먹거리유통과 직원
김제시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열어 가기 위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기획감사실은 7대 분야 84개사업(107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진 민선7기 공약사업 중 ▲김제 경제도약 조례제정 ▲김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 ▲ 전통시장 활성화(전통시장 협동조합 설립 지원)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자원 개방 ▲KTX 김제역 정차 추진 ▲교통불편문제 해소로 교통편익 증진(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등 7개 사업이 완료했다고 했다.특히
김제시는 코로나 19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경제 분야 민간 전문가와 지역 유관단체 대표 및 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계부서 국·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비상경제대책를 개최했다.경제진흥과는 ‘코로나 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5개 분야 29개 지원사업 추진상황 점검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위원들의 회의가 이어졌다.특히,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민생안정대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피해업종·분야별 지원사업 개선을 위해 긴급 경영자금 지원 시 영세사업자를
한전 김제전력지사(지사장 주경수)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위해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권경오)에 쌀10kg 50포(금100만원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후원품은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 경로식당 어르신과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이용자를 포함한 100여분에게 대체식으로 준비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주경수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힘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권오경김제제일사회복지관장은 “한전 김제전력지사에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개학 연기 및 외부활동 제한으로 무료해진 아동의 정서적 심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아동 230명(153가구)을 대상으로 ‘행복은 방울방울’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화분을 이용해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수확해보는 체험을 함으로써 자연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가족 유대관계 강화의 계기 마련이 목적이다.토마토 모종 화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대상 아동 230명의 집으로 27일부터 5월6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가정에서는 아동 스스로
김제시가 위치안내가 쉽지 않은 관내 강변과 저수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56개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이란 전 국토를 100㎞부터 10m 단위까지 구획해 통일된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 시설물로, 주소가 없는 산악이나 해양 등의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국가지점번호판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히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김제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모악산, 구성산, 원평천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125개를 설치했다.시
김제시는 석가탄신일 및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상춘객과 등산객 등 입산 객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원녹지과는 산불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7개조 42명으로 편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주·야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산불발생에 신속대응하고 있다.또한 주요 등산로와 임도주변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35명을 배치해 입산객의 화기 소지를 방지하고, 산간오지 등에 5대의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와 8개소의 산불감시초소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특히 연휴기간 사찰 및 신도를 대상
김제시는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대표 김준수)와 민관협업을 통해 전북최초로 ‘출산친화 할인가맹점 사업’을 추진한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1개월간 동안 관내 가족친화업소 위주로 1단계 가맹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32개 업체에서 참여 신청했고, 1호점인 “휘게팜(농가형 까페)”에서 협약식을 가졌다.박준배 김제시장은 협약식에서 “지역사회 내 저 출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출산우대정책 확산을 위해 추진된 할인가맹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