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지난 24일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쏠라티 특장차(차량가액 8,400만원)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김영천 총재와 관계자, 박준배 김제시장, 최재식 시온회 대표이사장, 강정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됐다.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전북)지구 김영천 총재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하는 쏠라티 특장차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생의 맞춤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가정학습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정학습꾸러미’는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각 A,B,C형으로 구분하여 학교의 신청을 받아 에코백 만들기, 툭툭블럭, 스티링아트, 큐빅모자이크 등 특수교육대상자가 가정에서 쉽게 수행할 수 있는 교구들로 구성하여 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원들이 전달한다.‘가정학습꾸러미’를 지원한 정대주 교육장은
‘김제 벽골제 제1수문 추정지(수여거)’학술조사 결과 벽골제 내부의 용수를 외부 경작지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관개수로가 확인됐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전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천선행)이 올해 4월부터 제 1수문(수여거)에 대한 자료 확보를 위해 벽골제 제방과 1.3km 떨어진 김제시 신덕동과 장화동 일대‘무네미’로 불리는 수문 추정지(수여거) 학술조사를 추진했다.이번 학술조사 결과 제내(堤內)지역(저수지의 안쪽)에서 대형의 판석으로 바닥시설을 만든 정교한 구조의 대규모 도수로(導水路)와 도
김제시는 23일 지역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준배 시장을 비롯한 농림축산분야 관련 부서장과 송 혁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및 관내 15개 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조합장 등 30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농림축산분야 발전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박준배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등을 통한 농업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으며, 새만금 신항만 구역 내 어항 조성에
김제시 성덕면 용소마을 이장 양경철씨는 23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찹쌀 5kg 100포대를 성덕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양 이장은 해마다 꾸준히 기부 활등을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양경철 이장은“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더 심해진 것 같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고통을 분담하고자 과식투쟁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과식투쟁이란 김제시 관내 음식점에서 조합원 4인 이상 식사를 하고 인증 샷과 영수증을 노동조합으로 제출하면 식대 50%를 지원한다.최지석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감염 병으로 위기에 빠져있고, 김제시는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잃거나 매출 하락으로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희망을 잃지 말고 서로 배려하여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김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김제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아리(All-Re)’로 신규 창업가 육성 및 창업 2년차 지원을 추진한다.경제진흥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아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신규 창업가 10명을 오는27일부터 5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등에 필요한 창업 초기비용을 1인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지난해 창업한 25팀을 대상
김제시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우수프로그램'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평생교육시스템구축과 지역주민의 학습역량강화에 나섰다.인재양성과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학습망 구축을 목표로 자유로운 학습활동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우수동아리 10개와 신규동아리 2개, 우수프로그램 5개를 최종 선정했다.우수동아리 부문에는 실버회원으로 구성된 ’지평선 마술협회‘가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됐고, 우리 쌀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꾸준한 재능기부활동을 병행한 ‘지평선 쌀빵연구회’를 비롯한 10개 학습동아리가 지원을 받게 됐다.특히 참신한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코로나19 및 영농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축산진흥과 전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지면 효정리 장미(9,900㎡)농가를 찾아 곁순 따기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로 농촌에 손길이 절실한 현실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장미농가 주인은 “장미는 곁순 가지가 많을 경우 품질 좋은 장미를 생산 할 수 없다며, 축산진흥과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
김제시는 김제자유무역지역에 국내 우량 중소기업 3개사와 361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식은 박준배 김제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투자기업 3사 각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소형전기차 생산기업인 ‘㈜호원EPS’와 태양광셀·모듈 생산기업인 ‘㈜신성이엔지’, 농기계(트랙터) 부속기 생산기업인 ‘(주)타미’ 등 3개 업체로 각각의 분야에서 성장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호원EPS는 집배용전기차, 투어링카트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지사장 조성운)는 21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장학금 280만원을 기탁했다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는 이번에도 소속 직원 20명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하여 기탁해 현재 총 23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 직원들은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성금 기탁,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측량,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앞장서고 있다.조성운 지
김제시는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대한 열안한 환경개선과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위해 사업비 3,000만원 지원해 환경개선에 나섰다.이번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지역아동센터는 짧게는 7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운영하면서 곳곳이 낡은 곳이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환경개선사업은 도배장판 및 화장실 내부 공사 등의 사업을 통하여 낡고 위험한 내부 환경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 환경으로 변하게 되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센터를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꿈의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19관련, 센터가 휴원중으로 긴급 돌봄만 진행하고 있을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뿌리작물 생육증진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바실러스 GH-13)을 신청농가에게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있다.기술보급과는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원 연구결과 특정미생물(바실러스 GH-13)이 감자, 고구마, 고추 등 뿌리작물에서 생산성 증대 및 상품성 향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김제시 친환경미생물사업소는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환경개선을 위하여 연간 1,600톤이 상의 액상 미생물제와 발효사료를 공급하고 있다.전체 공급농가수는 1,000여 농가로 시설원예, 채소, 과수 등 경종분야
박준배 김제시장은 20일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인과 공동체 가 함께하는 일상생활 속 방역으로 시민의 사회활동을 보장하여 경제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너져 가는 경제살리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박 시장은 또 지역경제 침체로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아동야육 한시적 지원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추진한다.회계과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지자체 조례 개정 없이 공유재산심의회 의결만으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를 낮출 수 있도록‘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했다.이에 따라 시는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 소유 공유재산의 사용·대부료 요율을 5%에서 최저 1%까지 대폭 인하할 방침이다.지원방법은 이미 2020년도분 임대료
김제시 요촌동에 소재한 상가 건물주 김 모 씨(요촌동 중동2마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임차인들에게 임대료 한 달분(380만 원)을 돌려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통 큰 결단으로 임대료를 돌려준 건물주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시민들의 외부활동 및 소비활동 위축으로 인해 상가들의 어려움을 볼 수만 없었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통 분담을 해야 된다'는 생각에 결정했다"고 했다.세입자 최 모 씨는 “코로나19로 말도 못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임대료를 되돌려주니 고맙고 큰 힘이 됐다.”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김영자회장)회원 120명과 함께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20일 금만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젓갈, 물김치, 장아찌등의 각 재료를 직접 준비해 반찬통 3,000여개에 각각 반찬4가지씩 정성스럽게 담아 500명분의 반찬을 준비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소외된 지역주민등 500여 곳에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최승운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고령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의 활동이 중단한 상황이며,
김제시는 만 7세 미만 아동 2,702명 대상으로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 10억 8천만 원의 김제사랑상품권 지급을 완료했다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정을 돕기 위해 현재 3월 기준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1인당 40만원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특히 해외출국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집중신청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의 경우에는 올해 12월까지 신청을 받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김제사랑상품권은 대형마트를 제외한 관내 2,3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
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신형순) 산하 아리랑문학관은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시행하는 ‘2020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9월부터 문학답사 프로그램 ‘소설 갯들을 만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배경지 죽산면, 임영춘 소설 ‘갯들’의 배경지 광활면 일대를 답사하는 과정을 통해 일제강점기 지역 역사와 김제 정체성 교육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기획해 시민, 교사, 청소년 등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답사는 총 4회를 실시하며 회당 25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하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강재혁)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기위해 돼지고기 2,400㎏(1,540만원 상당)을 김제시에 지정 기탁했다.기증받은 물품은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재혁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는 매년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