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수리, 소형농기계 및 시설하우스 등 농업 경영에 필요한 시설 지원 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농촌지원과는 소형농기계 지원은 귀농인 농가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50%를 보조하고, 농가주택수리비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50%를 보조해준다. 또 시설 하우스, 저온저장고, 관정 등의 지원 사업으로 2억 원(시비 1억 원, 자부담 1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이중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은 매년 신청 수가 늘고 있다. 특히 건조기와 저온저장고(10㎡ 이하) 지원 사업 소규모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김제시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9년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위생과에 따르면 김제시센터는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인문학 융합 교육을 채택하여 ‘벼리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컬러푸드 동시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채소·과일 생장 과정을 재현한 미니어처 등을 손수 제작해 교육하고 있다.또한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시화전을 개최하여 공모에 참여한 300명의 동시와 교구를 전시하고, 김제시장상, 김제시보건소장상 등
김제시가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구축을 위한 푸드 플랜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실무추진단은 허전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제시 모든 먹거리 관련 사업을 연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7개과 15담당 23명으로 구성됐다.또 분기별 보고회를 갖고 세부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부서별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ㆍ토론하는 등 푸드 플랜 실행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먹거리유통과는 푸드 플랜에 따른 각계각층의 연구와 제안을 반영해 발굴한 세부실행과제 59개 사업 1,459억 원에 대해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300명에게 물품꾸러미(식품키트)를 제작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김제노인복지센터에서 200만 원 자체재원과 대한민국마트에서 비타민음료 800개, 김제시기초푸드뱅크 두유 300팩, 일억조식품에서 400만원 상당의 한과를 후원받아물품꾸러미를 직접 제작 및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박경란 김제노인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어르신들을 지켜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하였고, 노인맞춤돌봄사업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함께 모여 식품키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코로나 19확산과 관련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신청 받아 1인당 40만원씩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은 2020. 3월 기준 만 7세미만(2013년 4월생부터 ∼ 2020년 3월생까지) 대상아동 474명 가정에 우편발송을 완료하고 아동수당 수급아동에게 지급하게 된다.신청은 마을별 지정된 일자에 신분증을 지참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권자는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 및 보호자 대리인이 서류를 제출 하면 된다.또한 마을별
김제시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영택)는 코로나 19 여파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진봉면민의 날 및 2020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취소했다.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코로나 19의 국내 및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축제 취소 결정을 밝혔다김용현 진봉면장은“ 진봉면민의 날과 2020년 지평선 보리밭축제가 진봉의 대표 축제인 만큼 취소하게 돼 매우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알루뱅크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 만 원을 김제시에 6일 기탁했다.투자유치과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생활지원 물품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써진다고 밝혔다.㈜알루뱅크 성경진 회장은“현재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감염병 확산 예방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준배 김제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잘 쓰겠다며 감사의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2020년 김제사랑장학생을 선발 한다.장학재단은 김제시와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 중 장학생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김제시민의 자녀로 학업성적이나 재능이 우수한 고등학생·대학생이다.특히 이·통장자녀, 귀농·귀촌인 자녀, 다문화가정자녀, 예·체·기능자, 생활형편이 어렵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 등도 포함시키고, 올해
김제소방서는 1분기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금산119안전센터 김혜훈 소방사(사진)를 선발해 6일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금산119안전센터의 김혜훈 소방사는 2018년 7월 1일 임용되었으며, 2019년 7월 26일 편마비 환자에 대한 적절한 초기평가 및 신속한 이송으로 브레인 세이버로 선정되었다. 지난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로 파견되어 지원근무를 하기도 했다.윤병헌 서장은 “김혜훈 소방사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조직 내 소통과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난 2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에 채용된 A 모 씨가 전문성 부족과 자격요견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김제시는 전임 정찬섭 자원봉사센터장 후임 인선을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15일까지 채용 공고를 냈고, A 모 씨가 단독 응모해 서류심사와 이사회의결을 거쳐 센터장으로 최종 합격하여 근무 중 있다.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임기 2년) 공고 시 자격 기준 요건은 ▲대학교 자원봉사 관련 학과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자 ▲자원봉사단체·자원봉사센터 또는 사회복지기관·시설·학교·기업에서 자원봉사 관리업무에 5년 이상
김제시 내수면 사업분야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한 ‘2020년도 어촌특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새만금해양과는 이번 해수부 사업 선정으로 어촌마을 특화사업 발굴 및 내수면 분야 6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어촌특화지원사업’은 어촌특화산업화를 희망하고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촌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연수, 창업 및 경영 컨설팅, 특화상품 판로 확보 등 공동체 자체적으로 시행하기 힘든 부문을 단계적 적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의 주요 목적은 주민
김제시 성덕면은 'HAPPY 성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덕면사무소 승강장 옆 상리마을 정원을 데이지 꽃으로 단장하여 지역민에게 머물고 싶은 승강장 및 주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상리마을 정원이 있는 자리는 과거 불법쓰레기 투기 지역으로 화단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휴식공간 및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화단을 조성하는 모습을 본 어르신들께서는 "요즘 코로나19로 마땅히 갈 곳이 없는데 예쁜 꽃들을 보니 무료함과 우울감이 없어지는 것 같다"며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생계유지를 위한 긴급지원으로 맞춤형키트를 지원했다.맞춤형키트는 필요한 물품을 개인별 조사를 하여 위생용품 및 간편식품을 1인당 10가지 품목으로 구성하였고 총 14가구에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었다.물품을 전달받은 A 모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 및 먹을거리를 제공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강정완 관장은 “코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병수)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곳의 피해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석)에 2백만원을 전달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결식아동 등 도움이 절실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새만금사업단 새만금사랑실천동호회에서 십시일반 모아온 새만금 사랑기금으로 시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으로 전달했다.김병수 새만금사업단장은 전달식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김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억 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3월 기준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1인당 40만원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2,788명의 아동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신청은 김제시 및 읍면동 홈페이지서 다운 받아 △아동수당 수급권자의 보호자로 지정된 사람이 우편발송 된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접수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김제시는 오는 7일부터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의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의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저축계좌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저축계좌는 3개월간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 적립금 30만원을 지원하여 자립기반 자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가입기간인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후 주택자금, 창업자금, 교육비 등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추가 적립금액의 50%이상 사용용
제14대 김제문화원장 선거 공고를 통해 무투표 당선된 김선유원장이2024년 3월 31일까지 4년 동안 김제문화원을 이끌게 됐다.김 원장은 국가의 위기상황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에 제14대 문화원장 취임식을 취소했으며, 모든 사업을 잠시 중단하고 숨겨져 있는 김제 향토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 원장은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인 향토사료 발간 사업을 비롯해서 시민교육사업, 각종 문화행사, 축제 등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켜 김제문화원의 이미지를 전환하는데 기여했다.특히 안위장군 심포지엄과
김제시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 확대로 각종 행사취소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감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자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9억 원을 확보하여 어려움 해결에 나섰다.경제진흥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 상품권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하여 6월말까지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임대료 지원, 공공요금, 사회보험료 등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지평선팜합창단이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에 전달해 달라며 손수 제작한 수제마스크 500장을 김제시에 기부했다.(사)지평선팜합창단은 민간 음악교류 인연으로 이탈리아 로마한인회 및 로마 한인학교, 노비리구레시 의료진(김제시 문화교류도시)에게도 각 1,200장(총 3,600장)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해외 특송으로 전달하였다.(사)지평선팜합창단 이명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작은 응원의 메아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
김제의 명품 광활 햇감자가 4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여 5월 중순까지 수확할 예정이다.광활감자는 220여 농가가 480ha을 재배하여 전국 봄감자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시장 등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요즘 상품 20kg 한 상자에 평균가격은 65,000~75,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 이맘때보다 수확량과 가격이 20% 정도 감소하여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광활 햇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 토양에다 풍부한 미네랄과 서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등 감자 생육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