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코로나19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살리기 등 상품권 유통 확대를 통한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경제진흥과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승인을 얻어 김제사랑상품권 30억 원을 조기 발행해 3월 한 달간 10% 특별할인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골목상권 소비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당초 한 달간 20만 원 이상에서 50만 원 이하 이용 시 구매일 기준으로 격월로 신청 금액의 10% 환급을 사용일 기준 한 달간 5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이용 시 매월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쌀·밭 직불제에서 ‘공익형 직불제’로 개편에 따라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공익형직불제’는 기존 쌀소득보전직불(고정, 변동), 밭농업직불, 조건불리지역직불, 경관보전직불, 친환경직불제를 선택형 공익직불제,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구분하여 추진된다.정부는 공익형 직불제 예산으로 지난해 예산(1.4조)보다 70% 인상된 2.4조원의 예산을 확보,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식품안전, 환경보호,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공익형 직불제는 3단계(
김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투자유치과는 ‘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해외로부터 원자재 조달 애로로 인한 생산 차질과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 인증처리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매출 손실이 많은 관내 수출기업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수출애로 기업 긴급지원 대책으로 ’글로벌시장 토털 마케팅 지원 사업‘에 우선 적용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수출개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제시가 청년취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명장육성 공모사업에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 덕암정보고 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인재양성과에 따르면 지역산업 (농생명 ,식품분야 )및 특성화고별 기능인력양성 특화분야의 기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공모에 선정된 2 개 학교에 6천9백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했다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는 3천6백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3 개 학과 (종자산업과 ,첨단시설과 ,바이오식품과 )참여 학생 78 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교육과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통한 첨단 농생명 산업에 필요한
김제시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 유입을 막기 위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보건소 정문 입구에 설치한 열화상카메라에 이어 김제역, 터미널, 김제우석병원 선별진료소까지 총4대가 설치했다.적외선 열화상카메라는 피부표면을 측정한 온도가 모니터에 표시되며, 37℃ 이상이 되면‘띠띠’알람이 울린다. 이 경우 체온계로 체온을 재측정, 필요한 경우 선별진료소로 안내한다. 설치구역에는 08시부터 23시까지 시 공무원이 근무조를 이루어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상시 체크한다.실제 국내 첫 번째 '코로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송혁)는 지난 28일 김제시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9,800만원을 김제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김제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기금으로 농협 김제시지부는 매년 전년도 적립된 기금을 김제시에 전달하고 있다.김제시 제휴카드 사용적립액은 2018년 4,400만원에서 2019년도에는 2배 이상 상승한 9,800만원으로 적립금은 세입처리 후 시민복지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회계과는 해당 부서에 김제시 법인카드 사용을 권장하
김제시는 지난 21일 코로나와의 전쟁 선포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심각단계 수준으로 격상하여 10개 반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全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허전 김제부시장은 27일 11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관공서, 유관기관, 경로당 등 8백여 개 다중집합장소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역과 터미널, 택시와 버스 등에 매일 1∼4회 방역소독, 봉남면 평사리(확진자) 마을 방역소득 후 자가격리 권고, 신천지 3개 시설은 방역소독 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27일 완주군의회에서 개최된 제252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봉사 등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온주현 의장은 꾸준한 자치입법 활동과 지역사회 소통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온주현 의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의회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동료 의원들을 대표하여 주신
김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위해 보건소의 건강증진 및 일반진료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김제시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김제우석병원 2곳이다. 김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공중보건의사와 2명의 간호사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 김제우석병원 선별진료소는 2명의 간호사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특히 도립공원 금산사 매표소 입구에는 선별상담소를 설치하고 근무자를 배치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발열체크를 시행하는 등 도내 최초로
김제시가 해마다 감소하는 지역인구감소 위기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도를 인구회복의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인구정책 종합 플랜’을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기획감사실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소멸위기 위험단계(0.259)에 있는 지역적 위기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인구 8만3천명의 마지노선을 지켜가기 위한 복안 마련에 나섰다.올해 8만 3천명을 더는 물러설 수 없는 인구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2022년까지 인구감소 제로화를 달성한 후 2025년에 10만 인구 회복을 목표로 세웠다.시는 출생친화, 보육․교육, 청년정착 등 인구성
김제시는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비용부담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의 건강보호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주민복지과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유입에 따른 취약계층 건강증진 대책으로 지난해 11월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층 10,124명에게 44만매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보급한 바 있다.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올해도 총사업비 5억3천여만 원을 투입해 보건용 마스크 66만매를 지원할 계획이다.보급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김제시는 도시재생분야 참여확대를 위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호원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5일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김제시 도시재생 관련된 정보의 제공 ▲도시재생 사업의 인적자원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지역 활상화자원 발굴개발 및 지원 ▲도시재생사업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모색 ▲기타 상호간 협의하는 사항 등에 대한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박민우 안전개발국장,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서유석 부총장, 유희종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제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위한 입후보 설명회를 오는 27일(목) 오후 2시에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등의 선거사무 준비를 원활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 후보자 등록신청 방법 ▲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안내 ▲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제시선관위는 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준비부터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입후보 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많은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소방용수시설 위치표지판이 25년만에 변경된다고 밝혔다. 소방용수시설 표지기준을 변경하는 내용의 소방기본법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20일부터 시행되었다.주요내용은 지하식 용수(소화전)맨홀 뚜껑의 주차금지 표지에‘정차’를 추가하고 지상식 용수에는‘주·정차 금지’문구를 기입하는게 골자다.1994년 10월 지하식 용수 표지 기준에 주차금지를 신설하도록 개정한 후 25년만의 개정이다. 이에 김제소방서에서는 개정안에 따라 2023년 2월 19일까지 3년안에 소방용수시설 표지판을 수정하거나 새로 설치해야 한다.현재 전국
김제시와 특장차 제조업체인 ㈜코아스(이도훈 대표)는 24일 시청에서 지평선산업단지내 13,223㎡(4천여평)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코아스는 교량점검차, 고소작업차 및 이동목욕차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그동안 국내는 물론 말레이시아 수출 등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늘어나는 수주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신규공장 설립을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코아스는 지평선산단에 9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내 새로운 공장을 완공하고 연내 2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김제시는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 택시, 터미널 등 대중교통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교통행정과는 운수종사자와 대중교통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 실시와 더불어 마스크를 배부해 운행 중 착용을 의무화, 여객버스터미널·버스·택시 내부에는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해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관내 시내버스 41대에 대해 1일 1회 이상, 여객터미널과 김제역은 1일 4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제지역 사회에 향후 14 일 동안 3월 4일까지 선제 적인 조치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 19 와 전쟁’을 선포했다.박 시장은 공무원들은 마스크 착용을 지시하고 시민들이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봉남면 주민들의 이동통제와 시민들의 방문 중지를 요청했다.또한 19개 읍면동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와 체온체크 의료기기를 비치하도록 지시하고, 특히 경로당과 어린이집 , 여성회관 , 평생학습관 등 공공 프로그램 장소를 우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졸업·입학식 등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 위축에 대한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금만농협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화훼농가들이 생산한 튜립 및 카네이션, 장미, 스토크, 후리지아 등을 사무실(만경, 성덕, 청하)을 찾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직접 꽃을 전달하고, 소방지구대와 경찰서지구대, 학교 등에게도 전달해 화훼농가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이번 행사는 1만 여 송이의 다양한 색색의 꽃을 지역농민과 상생의 꽃 나눔 행사를 통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신미란)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 멘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농업지원과는 귀농귀촌인 멘토·멘티 컨설팅 운영의 일환으로 성공한 귀농인 들은 모두 16명(대표:고민우)에 대하여 지역민들과 조화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했다.귀농귀촌 멘토 사업은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일반작물 및 특수작물 재배농법, 분야별 농식품 가공 기술, 효율적인 농작업 기술, 체험학습장 운영 등 지역장으로 활동하기까지 성공한 농업인으로서 후배 귀농인 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김제시가 어렵고 힘든 세월 못 배운 설움을 가슴에 담고 살아온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첫 결실을 맺었다.인재양성과는 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한글교육과 생활기능문해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제시 여성회관을 비롯하여 8개 기관에서 한글교육이 운영해 올해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첫 졸업생이 배출했다고 했다.이번 처음 배출된 초등학력인정반(여성회관 한글사랑3반)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240시간의 학습을 이수한 16명의 졸업생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21일에 개최되는 졸업식에서 초등학력인정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