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8 12:53
최창용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7월 6일까지 연장키로 하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우박, 가뭄 등 자연재해와 야생동물, 화재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전해주는 정책보험이다.특히 올해는 작년 피해가 컸던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등 병충해 2종을 보장 대상에 추가하여 총 병충해 6종(흰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을 특약으로 추가 보장한다.보험료는 80%(국비 50%, 도비 15%, 시비 15%)를 지원하고 있어 가입 농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