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0 13:02
임연선 기자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30일 완주군은 내달 2일과 9일 ‘완주 공동체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일에는 이서면 혁신도시 소리공원에서 삼례읍, 이서면, 구이면, 상관면, 소양면, 동상면의 공동체가 9일에는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봉동읍, 용진읍, 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경천면, 운주면의 공동체가 모인다.어울렁더울렁 한마당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파트, 마을, 창업 공동체가 한 곳에 모여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모색하고 펼쳐내는 화합행사다.올해 행사에서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