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16:04
김선흥 기자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원태)은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종자·육묘업체 및 판매상을 대상으로 ‘19년 하반기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조사지역은 전주와 정읍, 임실, 진안, 무주, 장수, 남원, 순창, 고창 등 도내 9개 시·군이다. 조사내용은 종자업·육묘업 등록 및 종자·묘 품질표시,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및 가격표시제 이행, 육묘업 품질표시 방법 홍보 및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이다.특히, 이번 유통조사는 김장용 채소종자, 육묘, 영양체 및 과수묘목 등 생산·판매업체를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