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800만 원을 확보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960억중 57.07%인 2,830억을 집행하여 정부 목표율 55.5% 대비 1.57%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연초 정부에서 목표한 집행률 55.5%(2,758억 원)보다 높은 60%(2,976억 원)의 자체 집행률을 목표로 매주 신속집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재정집행에 총력을 추진했다.특히, 일자리 사업 및 1억 원 이상
제 20회 한국 중․고 하키연맹 회장기 전국하키대회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8일간) 김제시 시민운동장과 김제고등학교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과 올해 5월 제48회 소년체전을 잇는 전국대회로 김제시는 지난 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제중학교 등이 출전해 하키메카의 명성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는 37개 팀 700명의 선수와 하키 관계자 1,5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풀리그를 거쳐 중·고등부로 나눠 그동안 갈도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김현일 한국중고하키연맹 회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자연 재해로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당부 했다.농업정책과는 농작물 재해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여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전해 주고 있다며, 해마다 품목별 가입기간이 달라 9월16일까지 가을감자에 대한 보험을 가입해야 피해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농업인 안전보험은 만15세 ~ 87세(일부 상품은 84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사업이며, 산재보험 가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올 상반기 구조·구급 출동 총 4,898건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구조출동은 1,063건으로 지난해 908건 대비 17% 증가했으며, 구조건수는 858건으로 지난해 687건 대비 24% 증가했다. 구조인원은 137명으로 지난해 80명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구급 출동건수는 3,835건으로 지난해 3,706건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송인원은 2,322명으로 지난해 2,502명 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윤병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 김제지평선축제와 최우수 축제인 제주 들불축제가 상호협력으로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되었다.김제시지평선축제기획단은 24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상호간 축제협력을 위한 MOU체결하고 경쟁이 아닌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올해로 22회를 맞았던 제주들불축제는 지난 3월 제주시 애월읍 일원에서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관광 상품화에 성공한 대표적 축제로 최우수축제의 저력을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평선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을 초청한 꿈 키움 진로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진로멘토링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에 나선 정승진(연세대 1학년)양은 ‘체계적인 면접 준비’, 신동민(한국외대 4학년)군은 ‘목표설정의 중요성과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후배들에 경험을 통한 현실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그 외에도 조예찬(성균관대 4학년), 정승연(중앙대 1학년), 송규상(연세대 4학년), 김성엽(건국대 1학년
김제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김제, 만경, 금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매도시 완도군을 방문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리더십 함양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날 워크숍은 완도타워 문화탐방, 장보고기념관 견학, 수목원 자연탐방 등 실외 체험활동과 전문 강사 리더십 강연, 공동체 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김제시 최초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완도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와 함께 수련활동 및 친선 레크레이션 등을 진
김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2019년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 DNA(Data, Network, AI) 융합 제품‧서비스 발굴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업을 육성하고 공공부문, 일상생활 등 국가 전반에 사물인터넷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관사인 ㈜스파이어테크놀로지와 김제시를 포함한 6개 민
김제시가 청년창업 지원사업 ‘아리’(All-Re)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 및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지난 23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기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박준배 김제시장의 인사말씀과 ‘아리’사업 취지 및 내용 소개, 로컬앤컴퍼니 마지영 대표의 창업 아이템 발굴 방법 교육 및 KNG 경영컨설팅 김남기 대표의 사업계획 수립 및 고객확보 전략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강의 후 창업에 대해 열정은 있지만 경험이 다소 부족한 청년창업가의 니즈(Nee
김제시 기획감사실에서는 지난 23일 터미널 로타리 앞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 회원, 김제사회복지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김제역 정차 운행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전북 서부지역 54만 이용객의 KTX 접근성을 제고와 함께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는 범 시민 홍보활동을 펼치며 KTX 정차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는 지난 5월부터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가 있어도 그동안 살아왔던 동네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인 치매안심마을을 조성·운영하고자 오는 8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읍·면·동 또는 김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접수한다.2019년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관내 통·리·마을·아파트 중 노인인구(만60세 이상)가 5%이상, 가구수 20가구이상, 인구수 30명 이상으로 경로당 등 노인대상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장소가 있고, 마을주민의 강한 참여의지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정기모임을 통
김제시보건소는 지난해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후 꾸준히 상담 및 등록 업무 처리를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57명을 등록 완료하였고, 올해는 그보다 16배 증가한 1,000명에 가까운 김제시민이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 등을 본인이 건강할 때 결정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선의 이익 보장과 자기결정 존중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의료를 시행하지 않
김제시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21회 김제지평선 축제의 분위기 조성과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김제시 전역에 코스모스, 꽃조형물, 꽃경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코스모스 꽃길은 제1회 지평선축제가 열리던 1999년부터 시작되어 20년의 기간 동안 꾸준히 식재노선을 추가하여 작년에는 김제시 전역에 식재하면서 4백리길을 핑크물결로 수놓았다. 이제는 지평선 축제의 랜드마크, 고향의 정감을 주는 추억의 거리가 되어 온 만큼 올해도 코스모스 식재로 가을의 진한 정취감을 선사하고자 한다.올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5개분야 68개 프로그램으로 10일간의 성공적인 축제 계획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금년에는 전년 5일에서 10일로 늘어난 만큼 축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전년보다 마스터플랜 확정을 앞당겨 축제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모두가 축제의 주인이 되어 축제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 간부진과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임원진 등을 대상으로 사전 보고 및 설명의 시간을 가졌었고, 금일도 축제관련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축제 사전설명의 시간
김제진봉농협조합 농민들이 서 김제RPC 제시한 보리수매가격 2만8500원(40kg)은 비현실적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19일 진봉면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농민이 힘들게 생산한 보리를 천덕꾸러기처럼 생각하고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보리수매를 제시한 것은 진봉농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서 김제RPC를 바로잡고자 농민들이 나서게 됐다”며 농민들이 요구한 3만7000원 보리수매가격이 반영 될 때 까지 RPC광장에서 천막 농성을 버리고 있다.반봉수진봉면 대책위원장은 “서 김제RPC가 제시한 보리수매가격 2만8500원(40kg)은 말도 안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18일 익산 웨스턴 라이프 호텔에서 열린‘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 에서‘대한민국 축제도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축제의 오스카상, 지자체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축제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에, 문화체육관광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남통시의 한중 청소년 국제화교류 교류단 22명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김제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방문기간 동안 중국 남통시 제일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교류단은 김제시 관내 중학교 각 가정에서 1:1홈스테이를 진행하였으며, 벽골제에서 한복입기체험, 도자기 체험 등 체험활동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 새만금 등 견학을 했다.박준배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의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18일 마무리했다.특히 김제시의회는 전체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비정상적 수출규제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실·과·소별 주요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적합한 정책대안들을 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대수리유적인 국가사적 제11호 김제벽골제 학술대회가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제시와 전라북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와 함께 ‘수리사적 측면에서 본 벽골제’ 라는 주제로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4명의 주제발표와 벽골제의 초축기능과 축조기법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전북문화재연구원 권정혁 연구원의‘고지형분석을 통한 벽골제 기능의 재검토’라는 주제로 벽골제 및 주변지역 지형분석을 통해 추정 담수범위와 수문지의 위치 등을 살펴보고 기능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이어
김제시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새만금 사업 주민설명회를 통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새만금 해양과는 지난 4월 금산면을 시작으로 9월까지 6개 읍면동에서 실시하며 새만금 사업의 과거와 현재 또 미래에 어떻게 새만금지역이 발전할지를 용지별로 설명하고 새만금지역 행정구역 관할결정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또한 올 3월 18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의 일부 공유수면 매립지가 김제시 관할구역으로 결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새만금 사업 내용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지난 6월에는 새만금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