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정부 도시숲 정책과 관련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부안군은 민선6기 들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도시숲 조성사업 등 40개 사업에 45억 6200여만원을 투입해 가로수와 조경수 등 총 29만 6500여주를 식재했다.종류별로는 소나무 등 교목 75종 7772주, 철쭉 등 관목 24종 8만 1897주, 맥문동 등 초화류 10종 20만 6830주 등이다.현재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도시내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숲을 산림복지공간으로 활용해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과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제도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진단·분석하고 시설에 대한 감시성, 접근통제, 안전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총점 80% 이상을 충족하면 우수 원룸으로 인증, 경찰서 인증패를 수여하고 2년마다 재인증을 실시한다.또한, 원룸형 주거시설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관리실이 없고 범죄예방시설 구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라 경찰은 건물
장은아 부안군의원(가선거구1-가)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부안단위농협앞 상가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 운동을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조병서·최훈열 전북도의회 도의원, 임기태 의원 및 지역 내 주요 인사와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장 예비후보는 “더 행복한 부안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고 밝히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뜻을 받들고 정책을 제시하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또 겸손하고 성실한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선정하는 2018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산업‧문화‧체육부문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결과 총 4개 부문에 8명이 접수돼 현지조사 등을 거쳐 이날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부문별 수상자는 효열부문 최순열(하서면‧만63세)씨, 산업부문 지용국(동진면·만64세)씨, 문화부문 김성곤(부안읍·만69세)씨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주말동안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 등 사건·사고 대응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13분경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서방 11해리 해상에서 선박 A호(예인선, 200톤, 부산선적, 승선원 5명)이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에 부안해경은 경비함(322함)을 현장에 투입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민간잠수사를 섭외하여 현장에 급파하여, A호는 스크류 어망제거작업을 마치고 무사히 마산항으로 이동했다.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18분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체지방율이 높고 만성질환 발병 우려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 걷기 운동 생활화를 통하여 일상생활 신체활동량 증가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제2기 명품건강교실' 운영할 예정이다.명품건강교실은 오는 24~7.19일까지 매주 2회(화, 목) 10:00 ~ 12:00 실시할 계획이며 부안군 여성 대상으로 에어로빅과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을 지도함으로서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성인기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명품건강교실 등록을 희망하는 지역
부안군은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치관 정립기에 있는 청소년의 인식 변화를 통해 가족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13일 줄포자동차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했다.이날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알리고 향후 인구감소가 우리지역과 사회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과
부안군은 최근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주꾸미 금어기가 매년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신설됐으며 이 기간 동안 주꾸미를 잡는 행위가 완전 금지된다고 밝혔다.주꾸미 금어기 신설은 주꾸미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기 시작해 어업인 및 낚시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3일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른 것이다.주꾸미는 우리나라 서해연안에 많이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많이 서식한다.또 산란기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가 지난 13일 오전 부안군 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 일간지 언론인과 간담회 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6.13지방선거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언론보도를 통해 흠결 없는 선거관리를 위해 진행됐다.특히, 부안선관위는 선거에 관한 보도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고, 불공정 선거보도에 의한 특정 정당 및 후보자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달라고 협조를 구하고, 선거관리 과정의 정보제공 확대를 통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6.13지방선거에 참여 할
부안군에서는 4월12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사업으로 관광통역안내사반을 개강한다.관광통역안내사반은 부안군과 MOU를 맺은 우석대공자아카데미의 추천을 받은 역량 있는 강사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자발송과 홈페이지게제로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광통역안내사나 역사관련 공부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오픈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은 '2023년 잼버리' 개최지역으로 관광객의 방문 및 통번역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시키고 안정적
부안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 동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에게 열람, 의견을 접수한다.올해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현황은 171,987필지로 열람내용은 토지지번별 ㎡당 가격이며, 군 민원소통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전화(☎580-4389, 4347) 및 군 홈페이지(http://www.buan.go.kr)로 열람이 가능하다.표준지공시지가를 적용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조사된 지가에
부안군은 식품산업 발전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부안군 식품개발지원센터 현판식을 12일 곰소젓갈식품센터 광장에서 내빈과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부안군 식품개발지원센터는 기존 곰소젓갈식품센터내 요리개발실, 홍보관, 회의실, 사무실 등을 이용해 운영할 계획이다.식품개발지원센터는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해 식품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홍보, 컨설팅, 연구개발, 기술이전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특히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글로벌 식품개발을 위한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0일 부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과정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 PPT를 활용한 소방관 주요업무 소개 ▲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 CPR(심폐소생술) 처치방법 ▲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소방관이 하는 업무와 응급환자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구성했다.강동일 부안소방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소방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읍·면 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13개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군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단 담당자가 참여해 부안군 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토론회에 앞서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은 부안군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읍·면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부안군은 2017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 시군평가에서 전북 2위로 우수한 실적을 냈으며 이번 토론회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세계 최고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출격한다.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둘째날인 오는 5월 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0여분간 부안읍 축제장 일원에서 축하 에어쇼를 펼친다.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B 8대의 편대로 구성된 특수비행팀으로 역동적이고 스릴 있는 기동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블랙이글스는 오는 5월 1일 사전비행을 2차례 실시하고 5월 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0여분간 부안읍 축제장 상공을 돌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부안군은 문화가 있는 삶 실현과 지역문화 향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조성한 매창테마관 현판식을 10일 매창공원에서 지역문화인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매창테마관은 지상 2층 180평 규모로 1층은 매창 관련 전시실과 한복 입기 등 체험 프로그램실로, 2층은 국악 및 시낭송 등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감상실 등으로 조성됐다.부안군은 향후 매창테마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부안 출신의 조선시대 최고 여류시인인 매창을 매개로한 문화와 체험, 전시, 시낭송, 국악 등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부안군 오디농가에 고품질 오디 안전 생산을 위한 부직포 및 제초매트 등 친환경개량자재 396롤을 공급했다.변산면작목반을 비롯한 12개 읍·면 오디작목반에 공급한 부직포 및 제초매트는 친환경 오디 재배포장 운영에 필수적인 농자재로 깨끗하고 건강한 오디를 원하는 소비자와 병해충 없는 오디 생산을 실천하는 농가의 만족도가 크다.친환경개량자재 공급 사업은 오디재배 농가의 포장관리 일손을 크게 덜어줄 뿐만 아니라 극심한 기후 변화와 다양한 병충해로부터 뽕나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잡초 억제 효과가 있어 농가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고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심폐소생술 홍보단을 창설했다.심폐소생술 홍보단 이름은 '파이안'이다. 파이안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치유의 신으로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119대원의 이미지와 맞아 홍보단 이름으로 선정했다.파이안 홍보단은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박노자 단장을 주축으로 여성의용소방대원 14명으로 창단하였으며, 지난 3월 28일 의용소방대 영·호남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3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간담회 시 송하진 도지사 참관하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해양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4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안·고창해역 양식장 절취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부안·고창 해역에서의 고질적인 양식장 절취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수산자원과 어민들의 생계의 터를 보호하며 수산관계법령 등 해양에서의 법 질서를 확립하고자 시행된다.이 기간 동안 해경은 해·육상 단속반을 편성, 주요 항·포구와 마을어장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수상레저활동(스킨스쿠버)을
박병래 부안군의원(부안읍·행안면)이 지난 7일 부안 터미널 사거리 한국신경외과 3층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균환 전의원을 비롯한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원, 부안군수 예비후보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재선에 도전한 박병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군민만을 바라보며 변함없이 당당하게 한길로만 왔으며 다시금 신발끈을 묶고 더 큰일을 위해 출발하고자 이 자리에섰다”며“힘을 모아 달라, 참프레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밤잠을 설치며 혼자 울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