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21일 직원간의 소통 활성화와 권익 증진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해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동민 서장을 비롯해 각 과 계장, 전 부서별 직원들이 고르게 참여했으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와 상하 구분없이 타부서 직원들과도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직원들간의 소통위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 조직내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고, 또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동료 직원들과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지난 2017년 산림조합경영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고 22일 밝혔다.군 산림조합은 현 오세준 산림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조합의 자립기반조성과 임업 인의 권익을 향상하려고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2017년 6억7천만원의 수익으로 13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다.특히, 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 5억 5천만 원, 2016년 6억8천 만원의 당기수익을 올려 전북 1위를 찾이 했으며 전국 142개 조합 중 12위의 대성과를 올렸다.또한 금융분야, 조합원 가입실적, 산림조합 상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제28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형대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해신 위원, 김진배 위원, 심정술 위원, 백정수 위원이 선임되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중순에 결산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고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결산 검사 기간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은 2017회계연도 결산개요,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사행성게임물인 "올삼바"게임기 40대를 설치하고 사행행위 영업을 한 무허가 게임 장 업주가 지난 20일 부안경찰에 붙잡혔다.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생활안전과에 따르면"등록 없이 건설사무실로 보이는 점포로 위장하고 게임 물관리위원회로 부 터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사행성 유기 기구인 올삼바 게임기를 비치하고 사행행위를 한 업주 A(41세,남)씨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경찰은 무허가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차려놓고 불특정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에서 얻은 점수의 10%를 공제
"전북교육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이 21일 오는 6.13전북교육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이 전 전주교육장은 이날 부안수협2층 브리핑 룸에서 부안군 출입기자들과 만나 기자회견을 하고 "성년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들은 유·초·중등 아이들 교육 특수성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전북 초·중등교육 현장이 대학교수들 이력과 정치 발판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이 예비후보는 특히 "유·초·중등 교육 경험이 없는 대학교수들이 스스로를 현장교육 전문가로 자칭하며 전북교육감이 돼 교육을 책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와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AI와 구제역 발생방지를 위해 계화포구 일대에서 ‘일제소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날 실시된 소독행사는 부안군 계화포구 일대에 소독방제차량 3대를 동원해 실시됐으며 특히, 오리농장입구에 생석회 가루를 살포하는 등 AI 와 구제역의 조기 종식 및 추가발생을 차단하고자 마련됐다.배인태 부안농협 군 지부장은 “앞으로 우리 가금류 농가와 농촌마을이 AI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앵커품목 육성을 위한 2018년도 신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부안군의 앵커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5000만원(군비 3억 2500만원, 자부담 3억 2500민원)이며 특화작목의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신청대상자는 부안군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부안군의 앵커품목인 딸기, 마늘과 함께 신규 특화품목의 생산 및 유통 시설‧장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 등이며 지원한도 사업비는 농업인
부안 군의회 이한수 의원(계화, 하서, 변산, 위도 선거구)이 20일 제289회 부안 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 내측 개발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이 의원은 특히 "중앙정부에서는 새만금 내측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부안 어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고도 아무런 대책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며"중앙정부나 부안군 행정이 야속하기만 하고 마음이 터지도록 답답하기에 새만금 내측 개발로 인한 문제점을 군민 모두가 함께 알고 풀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강력하게 피력했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4일 16시 24분께 주산면 장동리에 있는 오성산업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20여 분만에 화재진압에 성공하여 대형화재를 막았다.이 날 화재는 마을주민이 공장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신고한 건으로, 현장도착하여 확인한 바 공장부지내 야외 야적장 철제 깡통안에 있던 쓰레기에서 불티가 발생하여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 재질에 불이 확대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 날 화재진압에 소방차 7대, 소방관 15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신속한 출동과 발빠른 대처로 공장으로 화재가 확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20일부터 3월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군정 업무보고 및 부안군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등 10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중에 부안군에 대한 결산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부안군이 올 한해 추진할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해 실․과․소별로 세부적인 보고를 받고, 각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행하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전문지식과 사회적 경륜 등을 활용한 사회참여기회 제공으로 노후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노인권익증진 활동이다.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노인안전예방, 노인상담(우울증·치매·건강·성상담), 기타활동(노인사기예방·건강증진) 등으로 진행되며 월 10시간(월 4~5번) 참여하면 월 10만원 이내의 활동실비를 지급받게 된
부안농협(조합장김원철) ·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지난 19일에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새해맞이 희망 떡국을 제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고향주부모임회원 30여명이 본점을 비롯하여 동진, 백산, 주산지점를 방문한 고객 및 조합원 50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여 우리고유명절을 기리고 정을 나눴다.특히. 부안농협은 새해맞이 떡국 행사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김원철부안농협조합장은 “ 고생하신 고향주부모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 및
K-water부안권지사(지사장 김현한)는 부안댐 유역의 가뭄 상황이 악화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자 부안군, 고창군과 함께 대수용가를 초청해 부안댐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참푸레, 상하농원 등 대수용가들이 현 가뭄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수공에서는 작년 말에도 부안과 고창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뭄 상황의 심각성 알리고 절수에 참여와 협조 당부하는 홍보캠페인 활동을 한 바 있다.부안댐 유역에는 최근 3년 연속 평년의 7
부안군이 부안교육지원청과 하서미래영농조합법인(홍일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초 개장을 앞둔 학교급식공급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라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학교급식에 대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부안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센터간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학교급식센터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및 품질향상에 집중키로 했다.부안군
부안군은 안전한 농촌체험활동을 보장해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안전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체험안전보험은 마을당 1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가입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특히 부안군은 오는 7월에는 화재보험 지원접수를 할 예정이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가입기간으로 마을당 5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부안군은 동절기 건조한 기후와 한파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대형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가 바다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부안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6시경 위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하는 등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 해 지역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부안해경에 따르면 위도면에 거주하는 A(57·남)씨가 산책 중 넘어져 허리 통증을 호소해 위도보건의가 확인 결과 허리골절로 의심되며 긴급 이송이 필요하여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신고를 접수받은 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와 경비정(111정)을 급파하여 격포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부안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13일 부안군 격포항에서 설 연휴 기간 유람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사이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유람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잦은 운항으로 해양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사업자 스스로의 안전의식 개선과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부안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휴 전 사업장 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
부안군은 지난 13일부터 농어촌버스 36대 전 차량에 대해 승·하차시 차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버스 교통카드 관리업체인 주)마이비에서 부안군 전노선에 대한 승·하차 지역의 지명을 입력하고 위성과 연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안내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이에 부안군은 13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하여 지명이 상이하거나 지명이 누락된 부분은 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1월 1일 시행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와 더불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차원으로 61개 전노선에 대해 승강장 안내방송을 새롭게 구
풍어(豊魚)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런 염원들을 띠배에 실어 바다에 띄워 보내는 풍어제인 부안 위도 띠뱃놀이 공개행사가 음력 1월3일(정월 초사흗날)인 18일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개최된다.위도 띠뱃놀이는 160~170년 전부터 마을 주민이 임금님 진상품인 ‘칠산조기’가 많이 잡히는 대리마을 앞 칠산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만선과 행복을 적은 띠지와 오색기, 어부를 상징하는 허수아비 7개, 어선 모양의 띠배를 갈대와 볏짚으로 제작하여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이다.지난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2-3호로 지정된 위도 띠뱃놀이의 본래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있는 조합으로 성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부안중앙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건전한 재무구조와 내실있는 농협업무의 성과로 2017년말 총자산 1,535억 원과 출자금을 포함한 자본금 93억으로 당기순이익 504백만 원을 달성하여 조합원에게 출자 및 이용고 배당 등으로 4억 원 이상을 확정 지급해 타 금융권 조합원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영농자재 무상지원, 농업인 실익지원사업, 각종 환원사업을 포함 588백만 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종합사업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