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14:43
이홍식 기자
순창읍 내 음식점에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결식가정에 반찬을 후원해주는 온정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참하고 있는 음식업체는 녹원, 대궁, 대명회관, 먹거리다림방, 모아식당, 바다목장, 본때, 소문난집, 영빈회관, 옛고을, 장미회관, 자현식당, 중앙회관, 해장명가 등이며 주 1회 각 1~2명의 결식가정에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이사업은 지난해 8월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사업 일환으로 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음식업체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낸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