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일)는 6. 13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지난26일 오후2시에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완주군수 후보자(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성일, 기호4번 민주평화당 박재완)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후보자의 정책선거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정책선거 중심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완주군수 후보자들이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김수일
완주군이 농업융성을 위해 농민이 자율 설계한 맞춤형 농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28일 완주군에 따르면 맞춤형 농정지원사업은 농가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설계 제안하고 행정에서 맞춤지원하는 상향식 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의 50%,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 사업이다.완주군은 올해 초 읍면사무소를 거쳐 사업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225건이 접수돼 지난 달 140농가를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선정은 농정기획단의 현장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 수정하고, 농업융성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거치면서 내실을 기했다.올해 선정된 사업으로는 사료
완주군이 여름철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 모기매개질환 예방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완주군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환자가 발생하고,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전 직원 출장을 통해 1인 1마을 홍보, 마을방송, 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 경로당 및 마을회관 예방교육과 진드기 예방수칙 현수막을 통한 야생진드기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이외에도 진드기, 모기 등 해충박멸을 위한 집중적인
완주군이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의 조기 실현을 위해 부처 예산 편성 단계 막바지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28일 완주군은 2019년 정부부처예산 마감시한인 지난 25일까지 군 주요사업이 부처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5월중 일제출장(18일~25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일제출장을 통해 국실과소 간부는 물론 담당 공무원이 총동원돼 중앙부처를 동시다발적으로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활동을 전개했다.이와 함께 28일에는 고재욱 완주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국가예산 일제출
4회 연속 정부표창을 완주군의 드림스타트가 전국 선진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28일 완주군은 경상남도 고성군이 지난 24일 벤치마킹을 위해 완주 드림스타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과장을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 4명은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완주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이날 고성군 공무원들은 4회 연속(8년) 정부표창을 받은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완주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현황,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고재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농업 공약을 내놓았다.박성일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 특산품의 경쟁력 강화,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농민 참여를 통한 예산집행, 고령농을 위한 맞춤형 시책 등을 통해 잘 사는 농업·농촌, 존중받는 농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를 위해 △농식품산업 메카 조성(2025 푸드플랜, 로컬푸드 3.0, 식품산업 전담부서 신설 등) △농작업대행단 설치 운영 △전국 최초의 농업참여예산제 시범 시행 △완주형 주요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 시행
1.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전북에서 완주는 가장 많은 화물트럭이 들락거리는 도시이다. 또 농업에서도 트럭이 필수인 도시다. 이렇게 수요가 많은 도시에서 그동안 현대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그동안 박성일 군수는 완주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거둬들인 세금을 다른 곳에 쓰기만 했지 완주군이 주관하는 판촉행사 한번 진행한 적 없다.창원 지역의 경우 지자체에서 나서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시장이 직접 현대차 사달라고 호소하며 홍보도 한다.하지만 완주군은 현대차 완주공장이 재고물량으로 신음할 때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선거철이 되자 안호영
1.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2015년 완주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는 4,775만원으로, 2014년보다 351만원 늘어는 등 전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 위기감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이에 테크노밸리 2단계(221만㎡) 및 중소기업 농공단지(32만㎡)의 완공(2021년)과 함께 기업을 조기 유치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겠다. 또한 중소기업 농공단지 2단계로, 35만㎡ 규모의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업유치를 통한 스마트 소셜벤처단지 등으로 특화할 것이다. 완주형 사회적 경제인
완주군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25일 완주군은 이서 혁신도시 6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해 50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량운전자와 아파트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장애인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는 반드시 본인용 또는 보호자용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있는 장애인용 차량이어야 하며, 차량에는
완주군이 맞춤형복지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25일 완주군은 경북 의성군이 지난 24일 완주군을 찾아 맞춤형복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지난해 지역복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완주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배우기 위한 것으로 완주군은 행·재정적 지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외에도 의성군은 고산면과 이서면을 방문해 고산 희망나눔가게와 이서 행복 나눔냉장고, 미리내1호점, 너나들이꿈터 공부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인했다.특히 이서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주민커뮤니티 공간
완주군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나섰다.25일 완주군은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청사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제품 생산업체 12개사가 참여해 완주군 구매·계약 및 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업체 소개 및 우수 제품들을 전시·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업체와 실무자들은 1대1 심층 구매 상담을 진행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우수한 제품 및 다양한 인증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은 중소
완주군이 양귀비·대마 특별합동단속을 벌인다.25일 완주군은 28일부터 6월8일까지 2주간 전북지방검찰청 및 각 보건소 담당자와 양귀비·대마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서는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에 즈음해 불법재배에 대한 원천봉쇄를 위한 것으로 집 주변 및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 대마를 파종하거나 자라도록 방치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양귀비는 경작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관상용 재배까지도 일체 금하고 있으며, 발견 즉시 뽑아서 소각 폐기하고, 단 한주라도 재배하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
생산량 증가로 가격 폭락이 예상되고 있는 양파가격 안정을 위해 완주군이 산지폐기에 나선다.25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양파재배 현황은 지난해 230ha에서 올해 250ha로 8.7%가 늘었으며 전국적인 상황도 심각하다.올해 전국 양파 예상 생산량은 현재 작황 반영시 평년대비 25%가 늘어 155만9000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농산물유통정보시스템(KAMIS)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주 남부시장 양파(상품) 1kg 가격은 1550원으로 4월(1713원)보다 163원이 하락했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위원회의를 통해 과잉공급물량에 대한 현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핵심 공약인 ‘15만 완주시 대(大)도약’을 향해 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나설 것임을 제시했다.박성일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1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둔 완주군은 민선6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15만 완주시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며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통해 군민의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박 후보는 우선, 30만 도시기반 및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5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26일 전주시 인후동 소재 DIY공방 ‘나무로 만드는 세상’에서 가구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회사 노사와 전북 사랑의 열매가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및 가족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가족들의 정성이 깃든 친환경 DIY 가구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 필요로 하는 곳들에 선물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이날 만든 DIY 가구들은 전북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등 10여 곳에 전달됐다.현대자동차 전주
심상준 (완주군청 공영개발과장), 박옥임 의 장남 심형섭 군 서정현 , 고명애 의 장녀 서지은 양 일시 : 2018. 5. 27 (일) 12시장소 : 엔타워컨벤션웨딩 1층 바흐홀
임정엽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푸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임 예비후보는 24일 완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수로 재직하며 로컬푸드를 전국화한 내가 도지사 후보로 선관위에 접수한 후, 처음으로 완주를 찾아왔다”며 “이젠 전주와 완주군을 넘어 전국이 매출처가 되는 ‘로컬푸드 2.0’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그는 “완주군수로 재직한 것은 내 삶의 가장 큰 영광이고 축복”이라며 “재직 중 완주군은 전북 14개 시 군 중 지역내총생산(GRDP) 1위, 교육예산 20배 증가, 군 단위 예산규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2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박성일 후보는 이날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완주군수 후보로 등록했다.이어 박 후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장소로, 고산 재래시장 및 상가을 방문해 민선6기 단체장으로서의 성과를 설명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박 후보는 고산 원산마을 공동급식 점심 식사, 고산성당 간담회 자리 등을 잇따라 찾아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특히 박 후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23일 친환경쌀을 공급받고 있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스쿨팜) 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산농협에서 친환경쌀을 공급받는 도시지역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문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서울시 11개 학교2,300여명 제주도 2개학교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모내기 체험행사 참여 학생들은 직접 친환경 생산농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4일 완주군은 오는 7월 분양공고를 위해 전국 권역별 투자유치 현장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업종별로 타깃기업을 선정해 집중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박람회 참여, 완주군 정책사업과 연계된 관계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과 완주군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전라북도 소관부서, 완주군 연구기관, 관내 대표기업들과 더불어 ‘완주군 투자유치협의회’를 발족했다.이후 산업단지 개발사와 더불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