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17:50
김대연 기자
전북도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도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18일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8개 금융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구늘리기 민·관 실천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8개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전북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한국은행 전북본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등이다.협약은 도내 인구감소 대응에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4대 종교단체(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와 5월 경제단체(전주·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