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16:52
이병재 기자
전주아버지합창단(단장 박충주)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공연프로그램은 ‘한국동요 모음’, ‘전북빅밴드 드림사운드’, ‘하늘과 땅의 노래’, ‘Soul String Quartet’, ‘추억의 노래 모음’, 소프라노 이미성‘, ’한국가곡‘으로 짜여져 있다. 지난 2011년 8월에 창단한 아버지합창단은 음악 전공자가 아닌 노래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이 모인 단체. 도내에 거주하는 30대에서 70대의 회사원, 은행원, 교사, 목사, 공무원, 출판사 대표, 주유소 사장, 귀농인, 사회복지단체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