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12:41
김장천 기자
전북선수단이 ‘2022 중국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값진 성적을 거뒀다.이번 경기 5개 종목에 7명이 출전해 총 12개 메달(금5, 은3, 동4)을 따내며 대한민국이 종합 4위를 하는데 일익을 담다했다.29일 전북장애인체육회와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선수단은 총 8종목에 19명(론볼2, 배구2, 보치아2, 사이클8, 육상1, 탁구2, 태권도1, 펜싱1)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주요 출전선수로는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 전민재 선수와 지난 인도네시아대회 2관왕을 차지한 사이클 이도연 선수를 비롯한 김용기, 김정빈(윤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