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 혁신도시 초등학교 첫 신입생 예비소집 열린 전주 만성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에 참가한 모녀가 아들이 다닐 교실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가 농업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소득을 높이기 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27일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참석인사와 농업인들이 개소식을 갖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 도지사가 27일 완주군을 찾아 ‘2015 도민과의 생생대화’를 통해 도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연초방문을 실시한 가운데 장애인 자활사업장인 떡메마을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떡 케잌을 만들며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자림복지재단 시설 여성장애인 성폭행사건 항소심이 27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자림복지재단 장애인성폭력 사건해결과 시설인권 보장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재판에 앞서 법원 앞에서 중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계속되는 불경기와 13월의 세금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축소된 소득공제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사람들의 기부도 줄고 있는 가운데 27일 전년보다 줄어든 모금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들이 전주 세이브존 앞에서 모금독려운동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도전 신중해야전북도가 새만금지역 고군산열도나 부안 관광단지 중 한 곳에 레저 쇼핑 휴양 등 기능을 갖춘 복합리조트 건설을 재추진할 것으로 전해진다. 새만금 복합리조트는 민선 4~5기 때 적극 추진했다가 무산된 사업으로 민선 6기 중에 이를 실현해내겠다는 의욕으로 비쳐진다. 전북도가 그간 적극 추진과 무산을 반복해온 새만금 관광지역 복합리조트 건설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나선 데는 최근 정부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카지노 설치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 사업지구 2곳을 지정하겠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들린다. 그러나 새만금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서대전역 경유계획이 추진되며 호남권 차별 및 저속철로의 변질이 염려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안개가 자욱한 김제역을 통과하는 KTX 호남선 열차가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듯 보인다. /문요한기자·yohan-m@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자율방범연합회 소통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송하진도지사가 자율방범대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담뱃세 인상으로 새해 들어 자의반 타의반 금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26일 항시 흡연자들로 붐볐던 작년과 달리 전주시청 흡연구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농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미래비전위원회 농업발전 전략회의가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승수시장이 농업환경 변화에 앞서가는 미래농업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대 타협으로 항공대대 임실 이전을 향토사단과 임실, 전주 모두에게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육군35사단 이전 사업이 이전 1년이 되도록 동반이전 됐어야 할 사단 항공대대 이전이 여전히 표류하고 있어 미완의 성공으로 지적되고 있다. 58년간의 전주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임실시대를 열게 된 향토사단의 임실 이전은 단순한 부대 이전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고 해야 할 것이다. 우선 전북지역 향토방위 임무를 맡은 향토사단에 새로운 도약의 토대가 구축됐다. 6.25전쟁 직후 전주 도심지 외곽 지대에 자리 잡은 향토사단은 당시 빈약한
수도~호남권 KTX ‘저속철화’ 부당3월 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 KTX 운행편수 일부를 서대전으로 우회케 하려는데 대해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 충북까지 반대하는데도 국토부가 우회운행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비판여론이 높다. 호남고속철도는 수도권과 전남북 및 광주 등 호남권을 시속 350km KTX로 반나절 생활권역으로 잇기 위해 8조7천억 원을 들여 건설했다. 코레일이 개통을 앞두고 신설 고속철도 노선을 이용한 운행계획을 만들어 국토부에 승인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 고속철도 노선으로 운행하면 서울 용산과 광주 송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전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송하진 전북지사에게 명예도민증을 받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완산경찰서가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수천만 원을 가로챈 조직폭력배와 위조 전문가를 검거한 가운데 22일 경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사회적 약자와 시민중심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가 구도심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어줄 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 22일 김승수시장과 참석인사들이 개관식을 갖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김무성, 총선 석패율제 도입 선도를전북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가진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에 불모지나 다름없는 전북의 20대 총선서 새누리당 지역구 당선자가 나오게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석패율제 도입을 시사해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정현 의원이 당선된 전남과 달리 15대 이후 4차례 총선서 전패를 기록한 전북은 새누리당에 불모지’라면서 ‘전북 현안들을 정부와 국회서 성취 시키는 희망통로 역할에 충실해 다음 총선과 대선 때 전북서 큰 성과를 기대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덧붙여 아마도 기대하는 성과를 위한 방안으로 그간 정치권의 현안이
전북대학교가 미주·아시아지역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속의 한국을 전파하기 위한 한국어수업과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아시아지역 학생들이 도예체험을 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송하진 도지사가 도-시·군간 상생 협력강화와 주요 현안정책의 홍보를 위해 시·군 현장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1일 익산 명천영농조합을 방문한 송하진 지사가 익산 쌀 브랜드인 탑마루 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21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눈 대신 비가 내린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연인들이 발걸음을 맞추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 풍패지관(구 객사)이 찢어진 창호지를 방치하고 있어 탐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