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16:41
유승훈 기자
도내 학교 급식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0.7점 상승한 87.6점으로 조사됐다.18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은 83.7점, 학부모 91.1점, 교직원 94.8점의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지난해에 비해 학생 0.4점, 학부모 1.1점, 교직원 1.1점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학교별 만족도는 초등학교 91.3점, 중학교 85.8점, 고등학교 80.4점, 특수학교 91.0점 등이다.전북교육청이 매년 조리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는 학교급식 만족도 점수는 지난 2012년 82.6점, 2013년 84.3점, 2014년 85.8점,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