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4일 도의회에서 KTX 서대전 경유안을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와 서부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의 삼익수영장 인근 입점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4일 제86회 졸업식이 열린 전주여고 강당에서 식을 마친 학생들이 꽃다발을 하늘로 던지며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호남고속철도 건설목적대로 운행을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 운행 반대 여론이 호남과 충청 일각서 들끓는데도 국토교통부가 개통만 뒤로 미뤄놓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처사에 점차 비난 여론이 높아지는 것 같다.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송하진 전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그리고 설문식 충북부지사를 만난 자리서 당초 3월 예정 개통을 4월로 미룬데 대해 ‘의견 수렴과 검토 시간 더 갖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그 때문만도 아니다’고 했다 한다. 개통연기 설명이 뚜렷하지가 못하다. 이들 단체장들은 서 장관에 ‘축제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전주향교에서 김춘원 전교와 유림들이 한 해 동안 대길과 다경을 기원하며 입춘첩을 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도지사가 3일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서울 국토교통부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서승환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에 앞서 KTX 서대전 경유 반대 입장을 말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3일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의 고운 자태를 뽐내며 각자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새내기 부모들을 위한 ‘2015 새내기 학부모 맞이 토크콘서트’가 3일 전주 문학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교육정책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주시가 차 없는 거리 시행과 차후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고 있지만 막상 중심도로인 태조로 등에는 세그웨이, 인력거 등이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활보하고 있는 가운데 3일 한옥마을 내 도로에서 인력거 한 대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KTX 호남선 서대전역 경유에 반발하는 호남 정치권이 대정부 상경 투쟁에 나선 2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김광수 도의장과 호남권 광역· 기초의원들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2일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전북지역 관광객 1억명 달성을 위한 외래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와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 /문요한기자·yohan-m@
2일 익산역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역 경유반대 공동기자회견에서 전주시 등 5개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이 호남고속철 원안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양원 군산부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경철 익산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양심묵 정읍부시장)/사진=전주시 제공 · /문요한기자·yohan-m@
2월부터 전주 한옥마을이 금연거리가 되며 흡연을 하다 적발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지만 단속요원이 상주하기도 힘들고 흡연부스 설치 등 대안마련도 미흡한 가운데 2일 한 관광객이 태조로 옆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문제로 부모들이 유아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2015 전라북도 유아교육 운영 설명회에 참석한 유치원 원장들이 계획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북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이 1일 전주역 앞에서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반대 항의집회 출정식을 갖은 가운데 김광수 도의장이 인사말에서 결사반대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6년 연속으로 100도를 달성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100도 달성을 축하하는 희망풍선을 날리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가 앞서가는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지난 30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마련한 가운데 김승수시장이 학계와 관계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
쌀 소비 급감, 전북농정 이대로 좋은가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하루 178.2g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쌀 소비량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63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던 1970년의 373.7g에 비해 47.7%에 불과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통계청의 ‘201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지난 해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3.2% 5.8g이 다시 줄어들었다. 쌀 소비량은 1980년 이후 한해도 거스르지 않고 줄어들어 왔으며 2010년 200g으로 줄어든 뒤 마침내 170g대로 떨어진 것이다. 쌀 뿐
농축협 조합장 부정선거 조기 차단을전국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 동시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실시되는 도시 및 농어촌지역에 벌써부터 과열 혼탁 선거운동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전해진다. 조합장 전국 동시 선거는 비록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에 가입한 조합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선거지만 이들 조합장이나 조합원들이 농수산업과 축산 및 임업 등 우리의 1차 산업서 차지하는 높은 비중에 비춰 매우 중요한 선거가 아닐 수 없다. 올해 첫 동시 선거인데다 전국 단위 선거다. 이번 조합장 동시 선거는 농.축협 전국 1천117곳
호철KTX 노선변경 개통연장 안돼국토교통부가 3월 예정이었던 충북 오송~광주 송정 간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의 개통을4월로 미룬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부가 이렇다할 이유 없이 개통시기를 연기한 것은 서대전 경유 운행에 대한 충북과 호남권 반발 때문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신설 호남고속철도의 시험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3월 개통 방침을 분명히 해왔다. 운행을 맡은 코레일이 국토부에 승인을 요청한 운행계획에는 KTX 전편을 서대전 경유 없이 직통노선 운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코레일의 당초 운행계획이 그 뒤 82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