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17:16
정해은 기자
‘제27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과 공로상에 대한 수상자가 선정됐다.이 상은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매년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 뽑는다.올해 본상 수상자로는 문창호(건축), 허영욱(국악), 박영대(무용), 이원구(문인), 김정숙(미술), 반봉현(사진), 최 균(연극), 박인경(연예), 현철주(영화), 김진옥(음악)씨가 이름을 올렸다.공로상은 유은철(익산예총), 이태성(김제예총), 오형철(사진), 박규현(연극)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