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17:31
장병운 기자
전현직 전북도의원이 기초단체장에 도전한 결과 현직은 대부분 고배를 마신 반면, 전직은 당선으로 희비가 엇갈렸다.민선7기 도내 단체장에 당선된 전직 도의원은 군산시장 강임준, 부안 권익현, 장수 장영수 등이다. 이들은 최소 4년 동안 지역을 누비며 지역민심과 함께 한 것으로 주민과 접촉하는 현직 도의원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10대 도의회 가운데 단체장에 도전했던 의원은 익산 김영배, 군산 박재만, 남원 이상현, 정읍 이학수, 김제 정호영, 완주 박재완, 진안 김현철, 무주 백경태, 고창 장명식 등이다.현직으로 도전했던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