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화물, 택시 운수종사자1.6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22일부터 지급한다.교통행정과는 서류신청은 오는 14일까지는 5부제에 따라 해야 하고 오는 15일부터 2주간은 5부제와 관계없이 서류신청을 하면 되며, 재난지원금은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화물의 경우 법인회사에 위수탁하여 운전하는 차주 및 운전자는 법인회사를 통해서 일괄신청을 받고, 법인택시 종사자의 경우에는 회사를 통해 일괄신청를 받고 있으며, 그 외 개인 운수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 또는 직계존비속이 위임장을 받아 신청 하면
김제시의회 A의원이 동료 B여성의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을 해 발깍 뒤집혔다.지난 6일 A의원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앞서 순동에 있는 군경묘지 참배와 헌화 분향 후 여성 B의원에게 “X년..."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은 A의원의 갑작스런 돌발행동에 당황했고, B의원은 서둘러 행사장을 떠났다.김제시의회는 “명백히 시민의 대표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며“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
김제시가 내년 재해예방사업인 여수해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국비64억 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재난과에 따르면 여수해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은 김제역지구(2019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와 연접한 지역으로서 침수예방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김제역지구 일원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 매번 침수됨에 따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총395억 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내년 여수해 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사업비가 확보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성산 공원 내 충혼탑광장에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소 개최했다.김제시는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하여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그 유가족에게는 위로와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축소해 진행했다.이날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마무리
김제시가 모악산 금평저수지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수변생태숲 조성에 나섰다.금평저수지 수변생태숲 조성사업은 김제시가 금평저수지 둘레를 산책할 수 있는 ‘금평곁길’을 완성해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변 경관개선과 방문객 편의시설 설치할 예정이다.공원녹지과는 동곡마을부터 대순진리회 구간에 존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연차적으로 수변생태숲을 조성 것이라고 밝혔다.총 사업대상 면적은 약 1ha 정도이며 연차적인 사업추진 계획에 따른 금년 사업대상지는 동곡마을 일원으로 다양한 수목식재와 정자,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 등
김제시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 추가 공모사업’에 8개 법인에서 14개 세부사업(교육컨설팅 8개법인, 시설장비 4개법인, 사업다각화 2개법인)이 선정되어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타작물 생산 들녘경영체 및 논 타작물 재배 단지화 조성사업 참여 영농조합법인에 대하여 교육컨설팅비 및 시설장비 구입비, 사업다각화(콩가공시설설비, 선별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제시는 올해 논 콩을 3,550ha 재배하여 재배농가에 생산 장려금 약 90억5천
김제시가 전북도청에서 개최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적극행정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4일 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도정의 변화와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 1차 서면심사와 도민 온라인 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를 거쳐 시군 중 김제시가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했다.김제시는 코로나19로 시작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초‧중‧고 온라인 수업 전면시행이라는 상황 속에서 준비 없이 처음
김제시는 백구 특장 기계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특장산업의 허브로 육성 할 밑그림을 마련했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는 허전 부시장과 전북도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역 수행기관인 산업 연구원에서 그동안 연구한 용역결과를 보고했다. 백구특장차 전문단지는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가 있으며 특장차 제1단지 28개 기업 분양완료 및 제2단지 조성 중으로 이번 용역을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김제 백년 미래를 이끌어 갈 김제사랑장학생 200명을 선발했다.장학재단은 지난 3일 김제사랑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통장자녀 장학생 1명, 특별장학생(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예․체․기능) 9명, 일반장학생(고등학생·대학생) 190명 등 총 200명을 선발,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연간 120만원으로 김제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 한하여 지급된다.대학생은 김제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김제시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12월31일 현재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대상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하며 응답자 요청시 우편조사, 배포조사를 병행한다.조사내용은 사업체 기본현황,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을 조사하며 효율적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기 조사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다.조사결과는 정부 정책수립과 평가,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에 김제시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올해 18회를 맞이한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중소 제조업체 대표와 기업지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 수여하는 상이다.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김제시 기업은 ▲매출신장 분야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지역발전공헌 분야 (주)참고을(대표 김윤권), ▲창업기업 분야 ㈜엔시팅(대표 김종직) 총 3개 기업이다.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또 전북도가
박준배 김제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그동안 시는 주요 현안사업 관련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실무부서 관계자를 설득하고 시장이 부처 장·차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만나 핵심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필요성을 피력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시켜왔다.이날 박시장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재부 예산심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국가예산확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전라일보가 ‘포토스토리’를 연재하면서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의 웅변보다 울림이 더 클 수 있다며 순간의 한 컷이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본보 기사를 접한 서울 학건축(대표 김재학)은 김제시에 거주중인 다문화 가정(공덕면 문수현(킨티엔))에 베트남 5인가족 왕복 항공권을 기탁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 2일 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킨티엔씨는 “돌연세상을 떠난 남편이 그립습니다. 행복한 웃음만 가득했는데…. 외로울 때마다 생전의 넉넉한 웃음과 따뜻한 남편의 마음을 되새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킨티엔
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는 2일 검산 주공 1차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 제2호 치매 안심아파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치매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독립된 환경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작년 김제시 제1호 신풍동 월성 마을에 이어 검산 주공 1차 아파트가 제2호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된 것이다.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하여 주택관리공단 김제 검산 관리사무소와 협약을 체결하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식물검역병인 화상병 및 자두곰보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과수농가 143농가 139ha에 대해 예찰 실시 할 예정이다.과수 화상병은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화상병은 비, 바람, 곤충류, 전정가위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감염되고, 고온에서 전염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다. 만약 화상병 발병시에는 3년간 사과와 배를 재배할 수 없으며 폐원을 해야 한다.자두곰보병은 자두, 복숭아 등 핵과류의 잎과
김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燈), 밝히다’라는 주제로 박물관 어린이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번 진행될 박물관 상설교육은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교육생들은 전기가 없던 시절, 해와 달, 그리고 ‘등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받은 후 청사초롱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신형순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박물관 상설교육을 통해 지역 거점 역사문화콘텐츠 교육공간으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학원연합회(회장 이혜선)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제시 학원연합회 이혜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과 김제시장 및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업 공유, 교육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학원가의 어려운 상황들을 공유하고 위기극복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이혜선 회장은 “연합회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6월부터 11월까지 아동의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10명씩 4회에 걸쳐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멋진 부모, 행복한 자녀”프로그램과 가죽 공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이번 “멋진 부모, 행복한 자녀”프로그램은 부모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인식을 통해 부모의 양육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부모 교육 후 진행된 공예 교실은 가죽으로 파우치 등을 직접 만들어 공예품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부모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자녀의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이 조금이나 정서적으로 여유
김제시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김제시가‘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건축과는 ‘김제시 인구정책 및 지원 조례’를 작년 8월 제정·공포하여 인구정책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제시는 연간 최대 200만원 이내로 지원, 지원대상은 청년(‘79.7.1.∼’99.6.30.기간 중 출생한 자) 및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김제시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해 2,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00대를 지원한다.환경과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 금액 및 물량은 일반 가정 20만원 70대,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가정 50만원 30대 물량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한 가정당 한 대로 제한한다고 했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랑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응축수가 발생해 배관설치가 불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