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 17:33
박은 기자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북도 생생마을이 4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대표로 참가한 생생마을 4곳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마을소개 퍼포먼스 동영상 등을 통해 심사위원의 관심을 끌었다.도가 수상한 분야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만들기(지역개발, 유휴시설) 가운데 4개분야(경관환경, 소득체험, 유휴시설, 지역개발)이다.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한 ‘남원 갈치마을’은 귀촌한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이 가로수 식재, 마을환경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