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18:19
양승수 기자
전주시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나섰다.시는 이번 주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주간으로 정하고 11일부터 전주 전역에서 민간단체,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시민 피해와 불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수해복구 작업에는 최명규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자생단체,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서서학동과 동서학동, 팔복동, 완산동, 효자5동, 우아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