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흥사동에 소재한 송림타올(대표 유경종)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백미 10kg, 500포(1,0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김제 송림타올은 매년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유경종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형성되는데 보탬이 되는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백미는 요촌동 지역의 기초수급자와 차
김제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한)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독지가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백미기부를 실천한 교월동새마을지도자회 이창래 회장은 지인들과 힘을 합쳐 총 백미 10kg 100포를 교월동에 기탁하였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정성들여 수확한 쌀을 도정하면서 하나 둘 기부 대열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이창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자들의 크고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전달돼 함께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는 벼 보급종자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신청ㆍ접수받는다고 공고했다.추가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신청물량조정이 끝난 2018년 1월 2일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잔량이 있는 품종에 한하여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내년 공급될 벼 보급품종은 운광, 조평, 신동진, 새누리, 동진찰로 공급단위는 20(포대)로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확정가격 공고는 2018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공급시기는 종자의 안전보관을 위해 수송기간 및 일정을 협의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조
김제시가 ‘2017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14일 김제시에 따르면 열악한 지역의 재난안전 인프라를 극복하고 갈수록 고령화 되는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사람중심 시민안전케어망 구축”사업추진 내역을 토대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7 안전문화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국민온라인 투표와 사례발표의 3차에 걸친 심사에 통과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지역자원순환형 안전케어망 구축을 목표로 시설중심의 안전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가운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훈훈한 성금,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김제시 검산동 소재 원마트(대표 이상훈. 사진)에서는 “겨울 한파 속에 춥고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백미(10kg) 100포를 김제시에 전달했다.또 요촌동 소재 유운용내과의원(원장 유운용)에서는 “추운 겨울철 어려워진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성금 200만원을, 김제지평선한돈(대표 김경애)에서도 “관내 소외된
김제시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 할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광영 교수)이 선정됐다.김제시보건소는 공개모집 공고 결과 접수된 2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각 센터장 예정자의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수행능력, 사업예산 집행계획의 적정성 등의 항목을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김제시 어린이들의 위생·영양관리를 책임지는 위탁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지난 2013년 8월 시작 된 김제시 어
김제시가 2017년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아이돌봄 및 가족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업 실적에 대하여 △이용자 만족 등 서비스 성과 △서비스 연계과정 및 안전관리의 적절성 등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와 활동 참여 △사업 수행 능력 등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 대해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최우수기관 1곳, 우수기관 9곳을 선정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전영길)는 14일 관내 취약계층 및 고령농업인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난방비 6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류상품권으로 전달된 난방비는 각 기관에서 총 6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전영길 지부장은 “지원받는 전 가정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모든 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제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 권리구제를 위해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생활보장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김제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정상적인 가족 기능을 상실해 부양의무자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사실상 보호가 필요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권리 구제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 소명기회와 더불어 현장 확인조사를 병행 실시해 11가구 16명에 대해 계속 보장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 긴급지원을 받은 16가구 22명에 대한 적정성
제7회 다문화 송년음악회가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및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음악회는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라경 센터장) 주관으로 결혼이민자와 지역민으로 구성된 지평선어울림합창단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힘참 태권도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또한 음악회 시작 전에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업과 다문화가족 이야기를 소개하는 영상 시청으로 다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특히 지평선축제때 부스 운영 수익금과 두 차례 다문화어울림
김제시용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순)는 관내 경로당 및 마을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 41box, 소금 41포대, 화장지 41box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용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한 해 동안 수거한 빈병 및 헌옷 등의 판매수익금으로 구입한 물품을 마을에, 마을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기원했다.새마을부녀회 김인순회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비록 작은 정성이라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졌다며,
농업회사법인 (주)농산 조기심 대표가 12일 검산동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조기심 대표는 검산동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개인 사비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조 대표는 “최근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이웃돕기성금 기탁자가 많이 감소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김제시는 김제육교 재가설공사 10억 원 등 7건에 대해 29억 1000만원이 확보하고 지난 7일 하키전용 훈련장 조성사업 8억 원 등 3건이 추가로 확정돼 총 10건에 44억 1000만원을 교부받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2016년에 비교해 9억 9500만 원이 증가된 금액으로 김제시 역대 최대 규모이다.이번에 확정된 15억 원 중 8억 원은 김제 시민운동장 부근에 전북지역에 최초로 조성되고 있는 김제시 하키전용 훈련장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전국규모 하키경기 유치는 물론 전북지역 하키운동선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4억 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나눔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愛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2일 새만금산업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저소득 가정을 추천 받아 실시하였으며 심현섭 단장과 사업단 직원 20여명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시름이 더해진 저소득 가정을 찾아 1,000여장의 연탄을 공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심현섭 단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만금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김
김제문화원 창립5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제시장권한대행 이후천 부시장과,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 부회장, 문화원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지평선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김석준 김제문화원 부위원장의 문화비전 선언에 이어 김제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김병학씨, 정주현씨 등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문화원발전 및 김제 문화창달을 위해 노력한 송규원씨, 한감열씨가 한국문화원연합회 표
김제시는 벽골제 일원 관광지 마스터플랜 수립과 서부권 스포츠관광안전 콤플렉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외부전문가 및 관련 부서가 참여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최종 용역보고회는 현재 벽골제 주변의 기본계획이 미 수립되어 공모사업 등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을 체계적인 종합 개발 수립과, 스포츠관광안전 콤플렉스 건립으로 문화체육관광부 5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담고 있다.또한 그동안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 및 관련부서․기관협의, 시정연
김제시는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국·도비 54억 확보로 식량작물 안정생산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게 됐다.쌀 생산조정제의 기본계획 확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논 타작물 재배사업 1,257㏊ 국·도비 32억과 논 타작물 재배 생산장비 12억을 생산자단체별 2017년 30㏊, 2018년 30㏊이상 재배면적 기준 파종기, 건조기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쌀 생산조정제는 쌀 적정생산을 통해 쌀 시장 수급 및 가격 안정 도모와 논에 쌀 대신 타 작물재배를 유도하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쌀 이외의 자급률 제고를 위해 단위 면적당 일정 기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근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빙판길 안전사고와 기습적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겨울철 빙판길 낙상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그에 따라 인대 손상, 손목, 발목 골절, 뇌진탕, 척추 손상 등의 큰 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빙판길 사고 예방법으로는 ▲외출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 주기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을 것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걸을 것 ▲응달진 곳을 피해서 걸을 것 ▲지팡이나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여 사고
김제시(이후천 시장권한대행)가 내년도 국가예산 5,590억 원을 확보해 4년 연속 국가예산 5천억 원대를 달성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김제시는 그동안 전북도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해왔다.기재부 심의단계에서 4년 만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새만금수목원은 설계용역비로 17억 원을 확보하고, 김제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김제육교재가설 국비 70억 원과 특별교부세 10억 원 등 총 80억 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재가설이 가능하게 됐
김제시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자리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 성과로 ㈜아름(대표 한승진)과 일본 (주)수루가카키와 MOU를 지난 8일 체결 했다이날 (주)아름과 일본 ㈜수루가카키 MOU체결 주요품목은 채소종자 및 묘(상추, 배추, 토마토)의 상거래를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향후 3년간 2020년까지 600억 원 상당의 성과를 얻었다.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이자 호남평야의 중심 김제시에서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종자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