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금융지식 함양 및 정서지원을 위해 마련된 ‘2018 다문화가정 다(多)정다(多)감 문화교실’에 참여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선착순 모집한다.총 4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교실은 금융․경제 강좌,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각 회기별로 25명 씩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선정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8회 JB카드 콘서트 티켓이 제공된다.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1일 제58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도내 신협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북신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명랑운동회, 제3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부 기념식에는 신협 발전에 공을 세운 우수 임직원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아울러 2018년 전북신협 비전 선포식을 통해 도내 6개 평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김지원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은 “도내 모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화합을 도모
농협상호금융은 지난달 4월 30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취약·연체차주의 연체에 따른 부담 경감을 위해 연체가산금리 인하 조치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농·축협의 연체가산금리는 연체기간에 따라 8%~11% 이내(조합원의 경우 6%~9% 이내)에서 차등 운용됐으나, 30일 이후에는 연체기간에 상관없이 최대 3% 이내로 적용될 예정이다.이번 인하 조치로 농·축협 내 연체차주의 이자부담 경감 규모는 연간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체가산금리 인하는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의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이스피싱, 그 기묘한 이야기’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한다.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사기유형별 피해자 특성을 분석,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홍보영상을 보면, 대출 수요가 많은 40~50대가 전체 피해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50대 가장의 피해 사례를 소개한다. 또 사회초년생으로 사기에 대한 경험이 적은 20~30대 젊은 여성이 피해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소개하고, 취업을 미끼로 한 대표통장 관련 취업사기는 주로 20대 남성 대상으로 발생하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30일부터 새달 2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57억 원 규모, 총 61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전주 완산구 소재 아파트로 감정가격은 약 1억 40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억 2600만 원이다.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공매 입찰결과는 새달 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
4월 전북 기업경기가 제조업은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66으로 전월(67)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매출 BSI는 74로 전월비 4포인트 하락했고, 채산성 BSI는 79로 전월보다 2포인트, 자금사정 BSI는 75로 전월비 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2.0%)이 가장 상위를 차지했으며, 인력난․인건비 상승(18.3%), 불확실한 경제상황(
저축은행의 과도한 대출 확대 방지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해 예대율 규제가 도입된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대출은 관리 강화에 따라 증가세가 일부 완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개인사업자대출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업계 평균 예대율도 지속 상승해 지난해 100.1% 수준이다.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구조 조정기 이후 영업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예금에 비해 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최근 예대율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이에 고금리 대출 억제 등 포용적 금융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업권 부담 최소화를 위해 단
전북농협은 25일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 본점 인근에서 농가 지원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 캠페인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전북본부와 전주원예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000개 황사마스크와 감귤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 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주삼천신협이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점심 나눔 잔치를 개최,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삼천신협은 지역에서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위한 기분 뿐 아니라 매년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봄맞이 대청소와 각종 생활용품을 기부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이석문 전주삼천신협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가교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른들에 대한 효행활동을 전개하며, 효 문화 정착과 윤리도덕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신협운동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NH x 카카오페이통장'이 지난 1월 18일 출시 2개월 만에 신규개좌 개설 5만좌를 넘어섰으며, 최근에는 12만2,484(전북 4,382)좌가 신설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NH x 카카오페이통장'은 금융권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은 전용통장으로, 카카오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해 이용할 경우 최소 충전단위에 맞춰 미리 금액을 충전할 필요 없이 실시간 출금을 통한 간편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하다.또한 카카오페이 거래 월 2회 이상 또는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3일 지역본부에서 2018년도 상반기 공채 직원 14명의 입사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환영식에는 신규직원들의 부모님과 농협은행 선배들이 참석해 직장생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원들을 격려했다.신규직원들은 카네이션과 선물,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부모님들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했다.김장근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할 것,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농협은행은 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1일 남원 일대에서 ‘제29회 JB 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전북은행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등 4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목공 및 공예체험 등을 함께 했다.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아동들의 특별한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북은행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전주중산신협은 19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전라북도'를 주제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1부 기념식, 제2부 문화행사와 축하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이뤄졌다.전호진 전주중산신협 전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중산신협은 신협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경영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72억 원 규모, 총 83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주요 공매물건은 전주 완산구 소재 아파트로 감정가격과 매각예정가격은 약 1억 4000만 원이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한편, 공매입찰결과는 오는 26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9일 도내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키로 결정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02년 전북신용보증재단 설립 이래 총 70억원을 출연했는데,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기금 출연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서 발급을 통해 연간 500억원 정도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일자리 안정자금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북신보에 10억원을 출연하면 전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특별보증을 지원하며, 도가 대출기간 8년중 3년간 1%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품행사인 ‘JB카드 가정의 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20일부터 새달 말까지 진행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양문형 냉장고, 2등(매주 1명, 총 6명) 건조기, 3등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JB개인카드 누적 이용액이 10만 원씩 누적될 때마다 응모 기회가 1회씩 부여되며, 전북은행 개인 신용 또는 개인 체크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콜센터(1588-4477) 또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6일 익산 남중동에 위치한 패밀리 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6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패밀리 지역아동센터는 주변 일대 아동들에게 학습, 보호,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오래되어 손상된 장판과 책상, 어두운 내부조명 등 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 전북은행에서는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새롭게 지원해 공부방을 조성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해 사이버 상에서 활동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자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광고글 285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인터넷 상 불법 금융투자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은 ‘무인가 투자중개업’(97.9%) 이며, 이들은 투자자금이 부족한 서민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현혹해 불법 주식․선물 거래를 유도한다는 설명이다.특히 불법업자는 불리하면 거래를 차단하고, 유리하면 투자금, 수수료를 수취하므로 이들을 상대로 수익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소액 증거금으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임정현)은 12일 열인 '2017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내는 사무소부문 8개 농·축협, 개인부문 8명이 수상했다 13일 밝혔다.사무소 종합부문 최우수사무소는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지리산농협(조합장 최희철), 우수사무소는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 일반보험부문 최우수사무소는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우수사무소는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다. 특히 무진장축협은 3년연속, 오수관
카드업계가 봄맞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12일 도내 카드업계에 따르면, 봄철 나들이객을 겨냥한 여행과 공연, 축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특히 카드사들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 레저, 쇼핑 등 문화․생활 위주의 입장권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KB국민카드는 ‘꽃피는 4월에도 쓰면 쓸수록 돌려드려U!'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2만 원, 200만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