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이 김창수 조합장 취임 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전담제와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면서 내실 있는 축협으로 거듭나고 있다.‘조합원전담제’는 김창수 조합장의 슬로건인“현장이 답이다”와 가장 잘 맞는 업적중 하나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조합원과 함께해야 내실 있는 축협으로 거듭난다고 판단하고 그 첫 번째 활동이 조합원 전담제였다.처음 자리 잡는데 는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직원들의 열띤 참여와 노력으로 잘 정착해 나가고 있으며,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또한 전주김제
익산보석박물관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재단법인 서울주얼리진흥재단)와 국내주얼리 산업 활성화 및 지역의 문화· 관광 활성화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0일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 주얼리 라이브러리에서 이뤄졌다.이에 따라 익산보석박물관은 종로 주얼리거리 축제 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 홍보관을 운영하고, 박물관 소장품 이동전시 개최 등의 제반적인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한다.익산보석박물관은 선진 경영시스템 공유와 협력뿐 아니라 상호 홍보영상 및 홍보물 교류,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2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올해 김장에 대해 고민 중인 가정이라면 김치명인이 함께하는 김장 페스티벌의 참여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임실군은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명인이 함께하는 제2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참가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김장 페스티벌은 김치물량 2만kg에 10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4일차인 1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우기철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문화유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우산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여서비스는 지난 10일부터 미륵사지 관광안내소와 왕궁리 유적전시관 안내소에서 세계유산 관람객 우산 대여서비스가 이뤄진다.시는 최근 왕궁리 유적지는 백제왕궁 후원의 개방과 백제왕궁 궁궐담장길의 정비로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폭염과 소나기로 불편을 겪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문화재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우산 대여를 통해 편의를
완주군 봉동읍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11일 군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봉동읍 소재지, 상가,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 500여개를 게양해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또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위해 지역내 아파트 7곳과 각 마을에 태극기 달기 안내 홍보방송을 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아울러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달고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도록 안내했다.최충식 봉동읍장은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에서는
완주군이 아열대작물 재배농가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한다.11일 군은 급속한 기후변화에 따라 열대과일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열대과수 재배현장을 찾아 농업인 간담회를 갖고, 아열대과수가 대체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박 군수가 찾은 농가는 10여 년 전 완주군 이서면으로 귀농한 윤선웅(43)씨의 농가로 지난해 봄 백향과(패션푸르트)를 처음 재배했으며, 올해는 수익률이 전년대비 1.5배 정도 증가하기도 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11일 군은 굿네이버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 안주열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이 사업을 현대차가 후원하기로 했다.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어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7년도 문화유산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원 내 일부 진입도로 가인마을삼거리에서 쌍계루구간를 일시적으로 폐쇄 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탐방객이 증가하는 가을단풍철 이전에 보차도 분리 및 휴게공간을 조성 탐방객 안전을 유지하고, 백양사를 찾아오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이번 정비공사를 계기로 좀 더 안전하고 향상된 탐방서비스 제공과 시설물관리를 통해 찾아오는 탐방객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완주 고산면사무소가 힘찬 첫 출발을 내딛었다.11일 군은 지난달 24일 지역내에서 처음으로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고산면이 비봉, 동상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력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업무 담당자들은 맞춤형복지팀의 역할 및 운영활성화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 사례관리 대상자의 효율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산면은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가 어린이가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위해 완주군에 사회공헌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이 회사는 11일 완주군수실에서 문정훈 공장장과 안주열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박성일 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상처 입고 고통 받지 않도록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아동 범죄와 학대 방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사업이다.현대자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와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말복을 맞아 지난 11일,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 우덕마을(이장 김태영)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고령화 등으로 침체돼가고 있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열린 행사로서, 우덕마을은 작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명예이장’으로, 1,000여명의 본부직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있는 곳이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나
익산교도소세트장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에서 인생 샷 찍기 좋은 관광명소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교도세트장 뒷마당에 4천 평방미터의 해바라기 꽃동산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교도소세트장 내에서 사랑의 죄수 포토존, 죄수와 교도관 의복체험, 트릭아트 등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는 올해 다시 찾는 행복한 관광도시 원년을 선포한 익산시가 교도소세트장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초부터 성당면 지역주민들과 시 직원들이 함께 꽃씨를 뿌리고 잡초를 정성껏 가꾼 덕분이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절기 식중독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0일 모항과 격포 해수욕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이번 캠페인은 주요 관광지 중심의 마을주민과 위생업소,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집중 홍보 하고, 개인위생수칙 손씻기 생활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전개로 관광객 및 지역 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특히 음식물 관리에 철저를 기
부안군은 11일 정기분 주민세 4억 3000여만원을 부과하고 납부자들에게 기한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970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부터 개인균등분의 경우 물가상승에 따른 징세비용이 88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인상되고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늘었기 때문이다.주민세 균등분 납세의무자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균등분은 1만 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균등분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부안군 RPC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안농협 RPC에서 협의회를 열고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를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천년의 솜씨 단지 이행점검과 볏짚환원 및 조생종벼 수확에 따른 100% 수매 등을 논의했다.부안군 RPC협의회는 6개 RPC가 순환제로 협의회를 주최해 쌀값동향 및 품질개선, 시장판로 개척, 시설현대화 등을 협의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하는 등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부안군은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를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기
순창군이 상습침수 및 수해등 재난재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하천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소하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6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계면 수양소하천 정비사업 등 4개소, 5.6km를 정비중에 있으며 '19년 이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금년 신규사업으로 채택된 구림면 온자실 소하천은 금년 내 1.4km에 대해 실시설계 및 주민설명회 등을 완료후 착공할 예정이다.특히, 순창읍에서 유등면 구간에 추진중인 ‘경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5년도에 착
군은 순창장류 축제 기간 중 전국의 요리전문가 들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순창고추장 요리경연 전국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순창의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며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순창고추장 등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추장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대회 규모는 고등부 18팀, 대학부 18팀, 일반부 7팀, 가족부 7팀 등 총 50개 팀을 모집해 진행한다.주요리는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을 활용한 한식요리나 신메뉴 등으로 콩이나 블루베리 같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 고구마 풍원미와 호감미 품종을 익산, 진안 등지에 집중 육성 보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고구마 생산 기계화 기술 시범사업과 지역특화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신품종 보급 확대로 제값받는 농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고구마가 다이어트와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는 당도가 높고 식미가 부드러운 품종을 선호하며, 농가는 식미뿐만 아니라 병충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원한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우수한 식감과
완주군의 청년정책과 주민참여예산 공약이 전국 자치단체 공약 가운데 최고의 우수사례로 꼽혔다.10일 완주군은 양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충남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완주군의 청년정책과 주민참여예산 공약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공약 152개를 대상으로, 시책 발표 및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최우수상에 꼽힌 완주군의 청년정책은 ‘완주에서 놀고, 먹고, 완주에서 살자’라는 주제 아래 ‘청년 JUMP 프로젝트
고창군이 31일까지 2017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열람하는 고창군 개별주택 가격(안)은 2017년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신축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 77호이며(공동주택 127호 별도), 개별주택 조사담당자의 현지 출장 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 됐다.이에 따라 고창군에 주택을 둔 소유자(이해관계인)는 누구나 이 기간에 고창군청(종합민원과․재무과)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주택가격을 열람 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안)에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