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면장 김민완)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006년 12월 문을 연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묵)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건강체조, 노래, 요가, 한국화, 오카리나, 족구 등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중에서 배드민턴, 모악예술단 풍물교실은 예산 지원 없이도 활발하게 활동을 해 오고 있다.특히 금산미녀군단 체조교실(회장 정정례, 강사 노진리)은 오는 5월 3일(목) 진안에서 열리는 2018 전북어르신
김제 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현)는 지역공동체의 자생능력 배양과 다함께 누리는 상생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단호박 재배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황산면 봉월리 435번지 일원에 밭갈이 기초작업과 단 호박 모종심기등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합심하여 지역공동체사업을 실시했다.단 호박 재배사업은 600여 평의 부지에 단호박모종을 심고 가꾸어 가을에 수확한다. 올해 2년차로 재배를 하고 있으며 작년에 수확한 단 호박은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송기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사를 짓는 힘든 일
김제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함께하는 ‘다문화 어울림 가족 장터’를 오는 28일 요촌근린공원에서 열린다.이번 어울림장터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일본 등 5개국의 다양한 음식과 물품, 지역의 업체들이 후원한 생활용품과 각종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시아 전래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진행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로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매년 봄, 가을에 진행하는 어울림장터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김제시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제센터 관제요원에 대한 CCTV설치장소 현장답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 교육은 관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및 2018년도에 신규 모집한 12명의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2개조로 나뉘어 관내 주요 CCTV 현장을 방문해 카메라의 설치위치, 주요 방범목적 및 대상, 지리적인 특성 등을 숙지하고 상황발생시 예상 이동경로를 예측하는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현장교육에 참여한 관제요원들은“모니터로만 보던 장소라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었으나 이번 교육을 계기로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지역 90여명의 어르신과 100여명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제4기 어르신대학과 제6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24일 금만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수료한 어르신대학과 주부대학 190여명은 국악한마당과 마술, 웃음치료, 치매예방, 법률상담, 차 문화의 이해, 행복충전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시간을 가졌다.수료식 날 최승운조합장은 어르신대학 졸업생 90여명을 포함한 지역 거주 어르신 200여명에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및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무료 건강검진(혈압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의회 백창민의원은 24일 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기초의원선거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과 논쟁의 불씨를 제공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백창민시의원은 “지난16일 김제 나 선거구에 발표된 경선 결과에 대해 본인은 가산점 부여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받아들일 수없다는 입장과 함께 재심을 요청 재심위원회에서 저의 주장을 받아 들여 인용을 결정한 바 있다.” 며“ 이를 두고 특정 후보께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마치 본인이 경선불복을 하기 위한 꼼수를 부린 것처럼 주장하여 이에
김제시 용지면민의 숙원사업인 ‘용지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기본설계가 확정돼 오는 7월 착공한다.용지면 구암리 358-1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5,119㎡, 연면적 1,562.74㎡,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된다.기존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989년 준공된 건축물로 노후화 및 면적이 협소하고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새로 신축될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자치센터, 북카페, 주민복지 프로그램실 등 주민 소통 친화적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였고, 예비군 중대본부 등
김제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그동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는 모래놀이를 하고 싶어도 모래 내 세균과 길고양이 배설물 등 이물질로 오염되어 이용을 꺼려하는 이용자가 많았다.이에 김제시는 모래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체에는 무해하고 유해물질은 강력하게 잡아내는 친환경 고온스팀기를 활용하여 소독키로 했다.소독방식은 모래를 30cm의 깊이로 뒤집고 불순물(돌, 쓰레기, 유리,
김제경찰서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김제요양병원과 김제우석병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간 업무협약식을 25일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범죄피해회복 활동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의 지원활동을 강화 한 것이다.김제요양병원과 김제우석병원은 사회복지협의회 지정 후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김제서는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등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계, 주거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피해자들을 돕기로 했다.박훈기서장은 “우리사회에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4일 관내 비 장애 초등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품안으로 김제 장애인권 한마당’ 을 공덕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장애에 대한 인권과 인식개선의 사각지대의 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해 김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전라북도발달장애 지원센터, 김제시 한국수어통역센터,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비 장애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5개 기관의 장애인권 부스 체험을 통해 이론과 놀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장애인권 신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김제교육지원청
김제시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19개 읍면동에 복지차량배치를 완료했다.주민복지과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에 우선 복지차량 13대를 배치하고, 24일 추가로 6대를 차량을 배치해 19개 읍면동에 각1대씩 맞춤형 복지차량배치를 마쳤다.맞춤형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 사업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자원발굴 연계, 대상자 동행서비스, 긴급지원,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일선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복지서비스 수행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상
김제시 교월동 행복학습센터 실버에어로빅(이하 실버로빅)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버로빅 프로그램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웃음체조, 실버댄스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다.실버로빅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두 시간씩 총12화차로 운영된다.한편 교월동 행복학습센터는 오는 7월부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인 EM (Effective Micro-ogani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선정한 출동 장애지역 및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훈련과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량 통행곤란, 출동지연을 공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방 출동로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는 물론,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민완)이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와 함께 하는 1사 1촌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23일 금산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LX와 김제시 금산면 거야마을(이장 이도영)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추진해 온 지역민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거양‧양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 봉사 및 이‧미용 봉사, 가훈 써 주기 등이 진행됐다.한의사와 원광대 간호학과, 동덕여대 미용보건학과 학생 등이 함께 하는 전문 의료봉사단체 사)햇살마루(대표 엄경희)가 연계 추진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30여
김제시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영훈, 임정업)는 취약가구 고효율 LED 조명 무상 교체해주는 ‘밝은 HOME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LED 전등교체사업은 김제 모 전기 업체에서 생활이 어려워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지 못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밝고 환한 빛을 선물하고자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 고효율 LED전등 70개를 후원받아 시작했다.신풍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수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전등 교체 대상자를 파악한 후 신풍동 복지기동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층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농생명센터는 농생명과학 특화 청소년 체험시설로 최소 50명에서 최대 34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연중 2박 3일 일정(월~수, 수~금)으로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운영한다.사전예약은 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1일 김제 광활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전국 최고의 시설하우스 감자 주산단지인 광활에서 간척지와 해풍 등 천혜조건에서 자란 햇감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로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제시립합창단의 봄꽃 노래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의 문의 열고, 희망 감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감자밭가요제, 전주MBC FM모닝쇼 공개방송등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될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했다.특히 다양한 감자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고, 햇감자도 시중가보다
김제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신미란)는 김제시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파견돼 학습. 독서지도와 영어, 예체능 교육을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한편,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 아동복지교사들이 상호간의 정보공유를 통하여 식견을 넓히고 아동복지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아동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김제시 드림스타트 신미란 여
김제벽량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교사 8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벽량초등학교 어린이 8명은 ‘우리고장 중심지의 모습과 시청의 하는 일’교과과정의 현장체험을 위해 이영행 교사의 인솔아래 시청 종합민원실과 통합관제센터, 김제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종합민원실에서는 주민편의 시설과 대민상담 및 업무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학교 인근 CCTV찾기 및 CCTV운영현황, 비상벨 작동요령, 비상상황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등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에서는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김제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하태복)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장애인시설, 일반시민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성대한 막을 열고 장애인 대표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과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각계 각층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다.푸짐한 먹거리와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각 시설과 단체를 대표하는 장애인들의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