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29억 1500만원을 부과하고 7월 2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거나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또한, 김제시에서는 지방세 ARS간편납부시스
김제시체육회(상임부회장 조숭곤)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을 마련했다.‘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7월 21일(토) 1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가족단위 구성원 80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김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자녀를 둔 참가 희망자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체육회 사무국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올해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고, 지난해에 참여한 가정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가족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집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4일 신광어린이집 유치원생 60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경찰관이 하는 일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미아방지 교육, 112종합 상황실 견학과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탑승체험, 사진촬영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훈기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교
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접수를 받고 있다.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만15~35세)를 대상으로 전자바우처 형태로 교통비를 월 5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관내 산업단지(자유무역지역 포함) 및 농공단지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이며, 근로자는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신청기간은 15일부터 수시접수하며,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 김용환 대표는 14일 김제시여성가족과를 찾아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kg짜리 30포를 기탁했다.김용한 대표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대표는 또 “경제적 어려움과 또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후원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집행된 민간보조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위한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심의회는 지난해 완료된 56개 사업, 68억 원에 대한 사업 및 보조금 집행의 회계지침 준수 여부, 주민수혜도 및 사업의 파급효과 평가, 지역경제 기여도 등 보조금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완료된 보조사업의 부서별 성과평가 결과가 객관적이고 타당한가에 대해 업무담당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검토 결과에 따라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해 실적이 우수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김제교육지원청과 지역시문이 공동후원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김제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김제평화의 소녀상추진위 30여명의 위원은 지난 11일 첫 모임을 갖고 추진방법과 일정 등을 협의하고 발기모임에서 결의됐던 사안들을 검토한 후 소녀상 건립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소녀상 건립을 위해 후원한 시민들의 명단은 평화의소녀상 바닥의 기단 뒷면 또는 옆면에 표시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개인은 3만 원 이상, 단체는 10만 원 이상으로 결정하고, 소액기부자
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예비부부 및 임신 중인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특강’을 오는 16일 진행한다.이날 프로그램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맞벌이 임산부와 예비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운영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신생아 관리 및 모유수유 방법 등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또한 예비아빠가 6.5kg 무게의 임신 체험복을 착용해 체중 증가 등 임신 중 신체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임산부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제564회 김제 지평선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허성도 명예교수를 초청해 14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객관적 관점으로 우리역사 바로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날 강연에서는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과연 객관적인지에 대한 사실에 의문을 품고, 비판하고 문제제기만 하는 기존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긍정의 역사관으로의 전환등 조선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허성도 교수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저서는 ‘쉽게 배우는 중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 신풍지구대는 최근 불법촬영 등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40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시민운동장 공중화장실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사용빈도가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설치된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와 변기 주변, 문, 천장 등 몰래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을 만한 곳을 집중점검하고, 시정장치 고장유무, 화장실 주변 방범 CCTV 설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화장실 점검을 지켜보던 시민은 “최근 뉴스에서 피해사례가 많이 나와 공중화장실 이용
김제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리의 투명성 제고 및 사업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외 16개소 10개 사업에 대하여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서비스수요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바우처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의 현장점검은 주로 이상결제 내역 중 허위·부정결제여부 확인 등 결제
김제시 여성회관(과장 신미란)은 22일까지 제3분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이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이번 제3분기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9월21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크아트, 제과제빵 등 취업·창업·자격증 분야 ▲남성요리, 노래교실, 민요 등 취미·교양분야 ▲요가, 건강기공, 밸리댄스 등 건강분야 ▲영어, 한글반 등 총 5개 과정 37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여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용지면 복지계 직원은 기존에 가정방문조사 및 상담을 통하여 선별한 긴급지원물품 대상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받은 세대는 박용수(61세)세대 등을 포함하여 총 6세대이며, 전달 긴급지원물품은 세탁기, 전기밥통, 선풍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조기문용지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이웃돕기성금, 긴급생계비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위급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에 나섰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단순 치통, 감기, 주취자 등 비응급환자에게는 구급대를 출동시키지 아니할 수 있다. 하지만 신고내용만으로 응급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비응급환자의 자발적인 자제가 필요한 실정이다.또한 구급대는 이송원칙에 따라 인근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로 이송하게 되며, 이송 후 응급실 진료기록이 없는 신고자는 허위신고자로 간주해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이는 실제로 위급한
김제시 부량면(면장 임영하)일대가 콩 파종이 한창이다.쌀 소비 감소 및 쌀값 폭락에 따른 대체작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재배와 판매가비교적 용이한 논콩 재배가 작년부터 부쩍 늘면서 작년 76농가 132ha에 비해 금년에는 2배가량 증가한 119농가 270ha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부량 전체 논농사의 17%에 해당한다.특히 금년부터 정부에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논콩 재배농가에 대해서 ha당 28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논콩재배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김제 죽산면(면장 서연종)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1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연종 면장 등 10여명의 직원들은 홍산리 양희수 농가 1,500㎡ 양파밭에서 수확 및 포장작업을 실시하여 어려운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농가와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양희수 농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면직원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서연종 죽산면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영농철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지난 11일 5개부서 과장, 담당,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신속집행 총력을 위한 자체 특별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별 집행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신속집행추진에 문제점 해소와 부서별 집행실적,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수시로 열어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이루고자 지난 6월 1일 1차 보고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서상철 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신속집행 대상사업(총 566억원 대비
더불어 민주당 막판 세몰이를 위한 김제지역 중앙당 중진급 지원유세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집중 실시된다.3선의 이인영 의원(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제2소위원회 소위원장, 서울 구로구 갑)은 11일(월) 12시30분 김제전통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펼친다.또 4선의 송영길 의원(인천 개양구을, 국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김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각각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이들은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과 새만금 개발 등 김제현안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강력한 여당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강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공사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경제성 및 환경을 고려하여 새만금 담수호에서 모래를 준설하여 매립 과정에서 건조된 미세립 매립토가 강한 바람에 의해 비산되어 일부 인접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식생피복(조사료 살포), 방진휀스 설치, 살수차 및 스프링클러 운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에 비해 비산먼지 발생이 현저히 감소했다.또한 조사료 살포 및
지난 8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5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한지인형극‘팥죽 할멈’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은 극단 까치동이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인정을 받은 대표 작품으로 인형들과 세트가 전부 한지로 만들어져 색깔이 선명하고 질박한 우리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한지의 다양한 쓰임과 함께 전래동화를 접목한 공연으로 아이들이 쉽게 공연내용을 이해하여 한층 재미를 더했다.특히 한지인형극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한지인형극이 재미있었고, 신기했다”며 즐거워했다.어린이집 관계자는“아이들이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