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5 14:39
신혜린 기자
다른 지역보다 어둡게 느겨졌던 전북지역 도로가 보다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전북지방경찰청은 15일 도내 도로가 어둡다는 도민들의 의견에 따라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 및 설치했다고 밝혔다.현재 개선된 교통안전시설물은 가로등 1,589개소(4,369개)중 1,389개소(3,529개), 차선도색 252개소(1,160km), 횡단보도 조명등은 405개소(1,358개) 중 338개소(1,244개), 발광형 교통안전시설물 250개소(1,333개)중 171개소(1,236개)등이다.7월 말 기준 가로등 개선 87.3%, 차선도색 100%,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