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 19:15
장병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당의 지방선거 경선이 재심과 이의신청, 고소고발 등으로 아름다운 경선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도당은 10일 순창 황숙주 군수, 장수 장영수 예비후보를 각각 확정하면서 지방의원 비례대표를 제외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도당에서 확정한 기초단체장 후보는 전주 김승수, 군산 강임준, 익산 김영배, 정읍 이학수, 남원 이환주, 김제 박준배, 완주 박성일, 진안 이항로, 무주 백경태, 장수 장영수, 임실 전상두, 순창 황숙주, 고창 박우정, 부안 권익현 등이다.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은 ‘공천=